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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이 무뎠다 2022.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이다. 깡통에다 아교를 넣고 불에 녹이면 묽게 된다. 그걸 솔로 찍어 연결하려는 부위에 바르고 붙여서 굳힌다. 집에서 쓰는 부엌칼은 내가 갈았다. 서울로 이사 와서 목공 일은 안했지만 숫돌은 있어서 내가 부엌 칼을 갈아 주었는데 7년 전 은평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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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동전 한 푼 받아라 ~ 330. 소 잡는 칼 2024.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고 부엌에서 부지깽이를 가지고 와서 붙여서 쓴 조주에게도 말년에는 가끔 시주한 사람이 나타난 것 같다. 그러자 한 스님이 묻는다." 큰 스님, 대왕에게서 공양을 많이 받았으니, 뭔가 보답을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나는 염불(念佛)이면 족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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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매일]무딘 칼 2024.03.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용한 부엌칼을 챙겨서 샘가로 갔다. 쪼그리고 앉아 칼과 낫을 갈곤 했고 나는 아버지의 반대편에 쪼그리고 앉아 그 장면을 보는 걸 좋아했다. 약간의 물을 숫돌과 낫이 맞닿은 지점에 끼얹는다. 낫을 숫돌 면에 대고 위아래로 번갈아 오르내린다.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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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엌에서 쓰는말 2006.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엌) : 부엌에서 쓰는말 나 - (saya:사야) 아침인사 -(selamat pagi:슬라맛 빠기) 너- (kamu:까무) 점심인사-(selamat siang:슬라맛 시앙 ) 우리 -(kami :까미) 오후인사-(selamat sore:슬라맛 소레) 아이들-(anak:아낙) 저녁인사-(selamat malam:슬라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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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가위 눌리는것 같네요-_-ㆀ가위를몰르는척하는건지는몰겠지만,,가위같아요..잘때 베게 밑에 부엌에서 쓰는 작은칼한번넣어보세요^^ 2002.03.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원본 메세지] --------------------- 중학교2학년때부터였습니다! 매일 잠을 자면 여자아이 목소리가 들리는데 처음엔 친구인척 양말을 빌려달라는둥 그렇게 말을 걸다가 제가 아니라는걸 눈치채면 다가와 가위로 스킁스킁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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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궁이 물귀신 2023.09.07
장작으로 쓰는 나무를 집어들고 나를 향하는 손을 계속 내리쳤다. 팔은 그런데도 불구하고 부러지지도 않고 계속 나를 향해 뻗어...팔이 계속 휘적거리자 할머니는 내 손을 잡고 후다닥 부엌을 나가셨다. 그리고는 그대로 방으로 들어가셨는데 집의 벽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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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어머니 이야기 2023.07.24
해 부엌으로 나가기 위해 문을 연 선배는 문 앞에 서 있는 여자를 보게 됐다고 합니다. 여자는 정말 무서운 눈으로 신당을 노려보고 있었는데, 눈은 흰자가 더 많이 보이고 있었고 입은 있는 힘껏 노려보고 있는 눈과 다르게 헤벌쭉하게 웃고 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