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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눈팅만 하다가.. 젤 간단하다 싶은거 먼저 해 ?f어요 울어가는 아기 중간중간 달려가..어루고 달래며 ㅋㅋ 하고나니 너무 뿌듯합니다.

좀 있음 이사거든여. 근데 씽크대 하시는분 한테 물어봤더니 부엌 타일쪽은 따로 계산해서 20정도 나오더라구여. 물론 인건비 포함이구여.너무 비싸더라구여. 그래서 제가 시트지나 타일 사서 붙혀볼까 하는데 워낙에 손재주가 없어서리... 시트지나 타일...

소릴 들어서 기분이 좀.... 그런면이 없지 않아 있긴 하지만... 첨해본거라 아무래도 좁은 부엌에 잘 안어울리게 시트지를 선택했나봐요. 그래도 밋밋했던 부엌이 변화가 생겨서 색다르긴 한데.... 솜씨 좋으신 다른분들 집구경만 하다가 실천에 옮겼는데...

쇼파커버는 카페 첫 화면 위드 홈처럼 맞추고 싶고 천정까지오는 패널은 주방에 하려구요. 깔끔한 타일 시트지도 추천바랍니다... 저희집은 분당인데요.. 목공소나 홈패션 하는 곳을 모르겠네요..

<직거래 양식> 1. 물품종류 : 타일시트지 2. 구입시기 :3일이내 3. 희망가격 :1마원 4. 연 락 처 :쪽지주세요~ 5. 판매자 위치 : 청담역 6. 상세 설명 :부엌에 붙일려고 했는데..흰색페인트로 칠해버렸더니...별로 사용안해도 될거같아서 그냥 팔려구요~ 7...

제가 인테리어는 꽝 입니다.. 요즘 시트지를 많이 붙이더라구요. 저도 요즘 이뿐 시트지 사서 붙이고 싶어요.. 부엌 가스렌지 뒤에 타일에도 붙여도 되는지 궁금해요,, 붙이면 나중에 잘 떨어지나요? 주로 시트지 어디어디 붙이시나요?

하고 있습니다. 설치된 변기와 안전손잡이 화장실 문에도 안전손잡이 설치. 천정 도배가 시작되었습니다. 부엌의 시트지를 벗겼더니 타일이 떨어져서 보수중입니다. 즐거운 점심시간 점심식사 후 벽 도배도 시작합니다. 화장실 등도 교체해 주고 환풍구...

맞추어야하는 잔손가는 일들이 너무 많구나 하는 생각함 문틀까지 시트지로 완성 색상까지 전문가인 동생이 선택해 준 부엌타일 시공도 동생이 하고요 왼손이네 30년이 넘은 옛날집 말그대로 벽면도 고르지 않았어 힘이 들었음 한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벽이 넘 허전하고 벽지가 지저분해서 여기도 시트지로 발랐어요. 오른쪽에 허연건 치수 잘못재서 시트지가 모자라서 ㅋㅋ 앞서 올렸던 현관 시트지 하구나서 ^^ 부엌도 파란 타일시트지로 붙였어요. 허접하지만 한번 사진올리고 나니 자꾸만 올리고 싶네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