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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집에서 영화 네편도 연속으로 본적이 있는터라 선생님께서 괜찮냐고 여쭤보셨을 때 자신있게 괜찮다고 말씀 드릴 수 있었다. 내가 현재 "Stars" 라는 노래를 부르고 있다보니 자연스레 자베르에게 시선이 갔는데 정말 예상치도 못한 훤칠하신 흑인...

모양이다!~ 부여사비나성 장대지(將臺址) 팻말이 보인다!~ 지휘소라는 말이다!~ 지금은 아야 해가 산행을 할수없다 카는 원조 작명가의 비닐 코팅지 여패 뫼들 표지기도 걸어두고~ 어디로 내리가야 되노 카미 지형도를 보이 쪼매 더 직진해가 오른쪽 능선...

고기 집 여 주인처럼 손님의 의견을 존중히 여기는 동시에, 자신의 잘못도 쿨하게 인정할 때, 감동을 줍니다. 그래서 오늘의 한 줄입니다. 내 평생에 사는 동안 주 찬양하는 저와 여러분들의 입술로 지난 주일 박은실 권사님의 환갑잔치에서 섬겨주셨던...

갑자기 내리는 비에 빨래가 젖기도 하고, 냉난방 유지도 어렵고, 외부로 부터의 안전도 취약하다. 그러나 우리 집에 나름의 의미를 부여해 본다. 지금껏 아파트 문화에 익숙한 나는, 주택이 새롭다. 특히 조카들과 피구도 하고, 고기도 구워먹는 마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