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백제의 고도 부여에서 2017.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명진 모텔에 짐을 풀고 연꽃축제에 걸맞게 연잎 밥 정식을 먹었다. 푸짐한 반찬과 한잔 술이 마음을 기쁘게 했다. 잠을 자는 동안 밤새 소낙비는 오락가락하다 새벽녘에 집중적으로 쏟아지고 이튿날 8일 아침해장국을 먹고 난 뒤부터는 세차게 쏟아졌다...
-
지천 발원지를 찾아서(꿈꾸는 백마강) 2020.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곳 모텔에 들러 할매와 이야기 나누겠나 칠갑산 방향인데 아직 안개로 보이지 않고 칠산갑 서쪽으로 흐르는 적누천이 지천에 합류하는곳 청양군 남양면 벽천리의 넉배 금북정맥 백월산 과 여주재 사이의 구봉산에서 흘러온 봉암천이 합류하는 지점 옛날...
-
국내여행지 - 부여 부소산, 낙화암(백화정) 2005.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곳은 고란초와 약수로 유명한데, 둘다 고란사 뒤편의 절벽에 있다. 부여 8경중 세 곳이 이곳 부소산에 있다. 부소산모우(扶蘇山暮雨:부소산의 저문 비), 낙화암숙견(落花岩宿鵑:낙화암에 깃든 두견새소리), 고란사효종(皐蘭寺曉鐘:고란사의 새벽종소리...
-
충남/백제의 문화가 숨쉬는 땅, 부여군 2008.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낙화암과 고란초 뿐 아니라 사찰 주변의 기이한 바위 등 볼 거리가 많아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고란사 아래 선착장으로 내려가면 고란사 선착장이 있다. 여기에서 유람선을 타면 강 아래 구드래공원까지 운행된다. 백제의 역사를 한 몸에 안고...
-
금남정맥8구간(진고개-조석산-금성산-낙화암-구드레나루) 2011.0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궁전모텔에서 긴 휴식을 취하며 하룻밤을 유한후 부근 해장국집에서 아침을, 그리고 부근의 시내버스터미널에서 6시40분출발하는 20번 시내버스를 타고 탄천을 거쳐 진고개에 하차하니 아직도 주위는 어두운 상태이다. (공주터미널에서 6시40분 출발하는...
-
서해안을 따라가 본 가을여행(11.11-12) 2008.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친절한 모텔에서... 3. 공주분들은 외식을 안한다? 무령왕릉을 방문하고자 들른 공주, 점심을 먹으려고 시내를 한바퀴 다 돌았지만 마땅한 식당이 눈에 띄지 않는다. 그냥저냥 먹을가도 생각해 봤지만 주차장을 구비한 식당이 없고 비좁은 도로는 주차시킬...
-
숲, 잊힌 역사를 품어내다 2020.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고란초가 유명하다.ⓜ ↑ 부소산 동쪽 봉우리에 있는 누각 영일루의 봄 풍경. 이곳에 오르면 계룡산의 연천봉이 멀리 바라다 보인다. information 교통 자동차로 가려면 수도권에서 경부고속도로 가다가 천안분기점에서 천안논산고속도로로 갈아탄다...
-
춘장대 해수욕장 지명 유래에 대하여... 2011.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백이모텔>이 있음은 그 예이다 또한 춘장대 해수욕장의 숲속은 조선시대 옛 지도에 낮은 구릉지로 되었다 하여 平原山(평원산)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79년도 동백정해수욕장이 폐쇄된 후 많은 해수욕객들이 또 다른 해수욕장을 찾게 됨에 따라 자연발생적...
-
백제문화 2 2012.12.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8시에 모텔 마당에 집결하기로 하였다. 일단 모이면 아침을 해결하는 것이 관건이 되었다. 당연한 일이다. 어제 한일 축구도 당당하게 이겼고, 일부는 밤을 세워서 지켜보았는데 아침을 안 먹는다면 오늘의 일정에서 커다란 차질이 있을 것 아닌가. 문제는...
-
백제로의 시간여행 2006.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착했다. 부여는 1400여년전 고대 백제가 가장 융성했던 6대왕 123년 동안 고도로서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던 백제의 마지막 수도로서 옛날에는 사비라 불렸고, 성왕 538년부터 백제가 멸망한 660년까지를 사비 시기라 불리기도 한다. 부소산성에 오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