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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근처에 있는 춘천 닭갈비집을 찾았다. 혼자라도 2인분을 시켜야 한다기에 그렇게 하고 주문을 했다. 중년 부부가 운영하는 자그마한 식당인데 두 분이 모두 점잖게 보였다. 닭갈비를 먹으면서 주인에게 슬며시 말을 걸어봤다. 남자 사장님은 나와...

있습니다. 롯데관광은 직접 담당자가 확인하여 최선으로 준비 하였으나 다른 지역에 비해 부족 할 수 있습니다. ▣ 자연 속에 위치한 게르 캠프에는 다양한 벌레가 있을 수 있습니다. 벌레에 예민하신 분은 모기 기피제나 물렸을때 바르는 약 등 상비약을...

무봉사에서 아침과 저녁으로 종소리를 울려 봉황을 날게 하였다. 1359년 공민왕 8년 영남사가 화재로 소실되자 무봉암이던 이 절을 무봉사로 승격시켰다. 1592년 선조 25년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1628년 인조 6년 중창하였다. 1942년에 중수, 증축하여...

직지사 - 부여 - 남원 - 전주 - 광주 - 부산으로 다니며 주로 시외버스를 이용한 것 같아. 아내가 떠준 커플 털모자와 목도리를 하고 오징어,땅콩을 먹으면서 추운 겨울날씨에도 즐거웠던 기억이 있다. 오늘 복음을 읽으니 '잃어버린 동전 이야기' 다...

있는 식당에서 아침식사 [조식 비용 : 1만원] [조식 이용 가능(1인당 13,000원, 전날 저녁 10시 이전에 결제를 하면 10,000원) 조식 시간 : 7시~9시30분 조식 내용 : 밥, 미역국, 어묵볶음, 소세지볶음, 샐러드, 샐러드소스, 빵, 바나나, 단호박, 요거트...

이번에는 식당을 안내해 주겠다고 했다. 로터리 근처에 위치한 추어탕 집인데 아주 맛있게 잘 한다고 말하며 아주머니는 자전거를 타고 총총히 사라져 갔다. 참으로 고마운 아주머니였다. ▲정말로 맛있게 먹었던 추어탕 마침 날씨도 쌀쌀해져서 우리는...

그나마 롯데마트나 큰 마트에 파는 미국사과는 2개 8천원 정도 한다. 우리나라.사과값이 안정되려면 미국산 사과 참 맛있는데 수입을 안하니;;; 그래서 한국에서 25kg정도 부사 수하물로 보내서 가지고 온다. 베트남 가실때 한국 딸기들도 기내로 많이들...

준 부여의 '롯데리조트' 한국건축문화대상 수상에 빛나는 독특한 형태를 자랑한다. 로비는 비교적 평범했다. 주방과 객실이 분리되어 있다. 일반 콘도와는 달리 입구에서 침대까지 좀 긴 편이다. 너무 늦게 예약하는 바람에 방 하나가 더 있는 디럭스 룸...

같은 롯데여행사 직원이 전화로 연락하더니 부랴부랴 담당직원이 나타나 사과부터 했다. 마침 지금 한국으로 가는 팀을 보내고 오는 길이라 늦었다며 이렇게 빨리 나오실줄 몰랐다고-- 우리 일행 5명도 수속을 마치고 나왔다. 원래 6명인데 한명이 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