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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 개떡 호밀 수제비 대대로 이어 받아 통사발 쭉쭉 빨고 있는 안산 넘어 거인 풋보리 열무김치 홑바지 베 등걸 포만(飽滿)의 용트림으로 코를 골고 있는 저울추는 만져도 깨워도 할미 젖통처럼 입 다문 새 각시처럼 동네 처녀, 아낙, 할멈 도라지 캐러 산...

수준에 머물지 않고 오순덕 시인은 그것에 의미 부여를 하며 정겨운 시골 풍경과 정을 그려내고 있다. 오순덕 시인의 시집 ｢생명...표현하는 법이 없이, 지나간 풍습과 추억을 말하고 있다. 그중에 <보리 개떡> 시를 읽어보자. 가난에 찌들어서 먹을 것...

모링가 개떡을 만들어 봤읍니다. 밀가루와 ,카사바 가루 조금 섞어서, 모링가 프레이크 (파우더) 섞고, 이스트 조금 넣어 반죽하여 쪄냈는데 , 싱가무스 잎의 상큼한 냄새와,모링가의 고유한 풀냄새가 어우러져 그윽하고 깊은맛을 냈읍니다. (닥터모링가...

아무리 개떡 같은 세상이라도 눈물겹게 사랑하면서 살아갈 수밖에 없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이외수 <그대에게 던지는 사랑의 그물> 중에서 4) 대화적 묘사문단 쓰기를 통한 시 쓰기 o 질문 : 여러분들이 가장 아끼는 물건 하나씩 있지요? 골동품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