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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광복절 경건한 마음으로 운전대 잡고 찾아간 부~~여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비만 쫄딱 맞구 ㅋㅋ 공복을 채우려 찾아간 그곳~~ 부여에 가시면 들려보세요 후회는 안하실거에요^^

맛집 추천 합니다 정회원 맛집이네요

고민한 것은 저녁입니다. 5시 이후 마무리인데 저녁을 먹고 서울출발 하는 것이 바람직하겠죠. 1. 낙화가 추천하는 것은 부여 사또국밥(9천원)입니다. 잠시나마 냉면과 소고기탕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부여 사비면옥도 생각했는데 수요일 아침에 확인...

든든히 먹고.. 넓은 뜰이 있고 새끼고양이가 있어 이제 차에서 잠을 깬..아이들이 재미나게 뛰어놀더군요.. 부여에서 먹은 첫식사는 국밥.. 사또국밥이라고 정림사지 뒷편에 있더군요.. 8천원이라는 가격대비 꽤 괜찮았습니다. 찬은 적지만 김치는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