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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길 풀베기 했는데 엄청 더웁네요 내일 부터 서산톨게이트 부근에 덕트 알바 가야되서 미리 풀베기 했어요 집에 가서 샤워 하고 어머니 치과에 모셔드리고 물냉면 한그릇 먹어요 부여 궁남지사거리 쪽에 사비면옥 국물이 깔끔하고 끝맛이 개운해요

1. 낙화가 추천하는 것은 부여 사또국밥(9천원)입니다. 잠시나마 냉면과 소고기탕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부여 사비면옥도 생각했는데 수요일 아침에 확인해보니 오후 5시까지만 영업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비면옥은 취소하고 사또국밥으로 합니다...

11.1 점심 사비면옥 166,000 저녁식사 서동한우 784,000 간식 138,580 11.2 아침식사 영일루 99,000 점심 개성집 168,000 소계 1,355,580 숙소 사비한옥 선결재 740,000 총비용 2,095,580 택시비 입장료 막걸리 등 일부 소비용은 개인 서비스로 하겠습니다

미식회와 런닝맨 등에 나왔었는데, 한우를 참았군요^^;;) 사비면옥에서 프리미엄 소고기탕과 냉면을 맛있게!!! 역시 여행엔 맛집 투어가 최고죠~~~~ 여행에서 휴식은 중요하죠~~ 롯데리조트 부여!!! 리모델링을 해서 깔끔하고 좋아요~~ 편안한 잠자리...

서북면옥에서 이와 유사한 냉면 육수를 본 적 있었는데요. 그보다 훨씬 탁성을 지닌 육수였습니다. 이 육수에 대해 주인아저씨는 보통 육수를 끓일 때 사골을 8시간 이상 끓이게 되면, 젤라틴 성분이 나오는데. 보통의 냉면집은 사골을 사용하지 않거나...

같다. 부여 관광지를 둘러보는 수륙양용버스 투어도 있고, 단지 내의 열차나 전기자전거 등의 이동 수단들도 개발해 놓았다. ‘유적 안내인’들도 배치되어 있다. 우리는 집행진이 정리하는 동안 먼저 도착해서 전시실에서 본격적인 역사 공부를 시작했다...

만에 사비(부여)로 천도해간 이유가 아니었을까. 국립공주박물관 공산성의 성곽은 원래 흙을 쌓아 만든 토성이다. 지금처럼 돌로 쌓은 석성이 된 것은 조선시대 때이다. 금서루에서 성곽 위로 올라 진남루 쪽으로 걷다보면 토성의 흔적이 남아있는 것을 볼...

김가네 면옥은 밥시간이 지난탓인지 문을 걸어잠그고, 할 수 없이 덕산의 옛 맛집으로 향하다가 고덕 못 미쳐서 길을 잘못들어(사실은 지름길이었지만) 들르게 된다. 점심은 거르고 대신 밴댕이집에서 저녁 삼아 식사를 마친 일행은 느긋한 마음으로 봄...

부여의 정림사 -> 국립부여박물관 -> 점심식사 (구드레 돌쌈밥) -> 낙화암 및 고란사 -> 백제문화단지 사비성 -> 저녁식사 (사비면옥)-> 궁남지 -> 김천 휴게소 -> 대구 어린이회관 도착(21:00분) (7) 후원: 김봉식 회장님: 20만원 김갑수 부회장님: 1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