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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령총 / 부의주를 빚으며 / 이화우 2024.1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은 금붙이들 애미가 애비가 지체 높은 이사금이 껴묻힌 별 하나를 산통 끝에 내어주듯 캄캄한 슬픔 안에서 애가 터던 애장터 부의주를 빚으며 이화우 밀주처럼, 누룩취가 스며드는 가을비처럼 폐쇄된 광을 열고, 맑아서 신神인 것처럼 춤추듯 청향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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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쪽지[10. 1-10.8] 옹달샘과 하루, 학교살이, 고구마순김치... 2025.03.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24. 10. 2 지난주 밑술에 이어 덧술했다. 교사들이 함께 이양주를 빚었다. 10월 26일(토) 후원을 위한 주안상에 낼 전통부의주다. 2024. 10. 1 쉬는 날이다. 대안교육연대 회의가 있어 서울을 다녀왔다. 돌아오다가 무기 행진을 봤다. 무서웠다. TV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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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전국씨앗도서관협의회 총회 후기 2025.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맛! 강화도 최고의 떡집에서 마련한 3종떡 셋트 꿀먹듯이 넘어가서 입에서 떡을 찾아야 했습니다^^ 광명에서 담근 토종혼합미 부의주 막걸리와 청주 준비한 양이 많지 않아 회원들이 무릎을 치며 아쉬워 했지요 ~~ 담달에 심을 을릉도홍감자를 논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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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 매력이 가득 담긴 한 잔 2025.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받아 다양한 막걸리를 만듭니다. 초기에 개발한 막걸리 중 하나인 ‘급한마음’은 다른 술들에 비해 발효시간이 짧은 ‘부의주’의 레시피를 재해석했습니다. ‘우리예술’을 막 시작하던 당시의 전전긍긍했던 마음을 표현해 이름을 붙였다고 해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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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쌀 막걸리 시음회 공지 2024.1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난 11월 27일에 <토종쌀 막걸리> 워크샵을 진행하였으며, 그날 만든 부의주를 한달동안 각자 발효한 후 12/26 2차 시음회에서 같이 맛보기로 했습니다. 11/27 워크샵 참가자는 무료로 참여하실 수 있으며, 이번 시음회에만 새롭게 참여하고자 하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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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통주 2024.09.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술 지게미를 걸러 만든다. 이때 술지게미를 거르지 않고 밥풀을 띄운 것을 동동주라고 한다. 동동주 동동주(-酒) 또는 부의주(浮蟻酒)는 경기도에서 유래한 전통 술이다. '동동주'란 이름은 술 위에 밥알이 동동 떠 있기 때문에 붙여졌다. 1983년 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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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주 담그며 양조 창업 꿈꾸는 예비시니어 한용수 202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술 빚는 방법을 익혔으며 술 빚는 실습도 했습니다. 3. 몇 년 동안 전통주 몇 종류의 술을 빚었나? 술이름은? 4년 반동안 부의주, 송순주, 연잎주, 국화주, 석탄향, 백하주, 하향주 4. 일반인이 술 담그는 보통의 방법은? 인터넷에서 판매하는 막걸리 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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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으로 담은 부의주 입니다 2015.0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찹쌀고두밥찌고 누룩섞어 고이모셔 일주일만에 부의주 탄생입니다 화학약품이 안들어가서 절대로 머리아픈일 없답니다~~ 이불에 돌돌싸여 일주일지나 향좋고 맛좋은 전통술 부의주랍니다~ 냉장에서 숙성해서 맛난안주랑 시음할려구요 술만드는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