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무당한테말고 스님한테 부적받는거 효과있을까? 비용이 생각보다 비싸진않길래 했는데 괜히했나....

아니 얼핏 기억나는데 부적 큰맘먹고 뗐는데 별 효과없어서 환불하려던 케이스를 들은 기억이 나서ㄷ 그 사람이 어떻게 되었는지도 궁금하고ㅋ 환불 가능한건가도 싶고ㅋㅋㅠㅠ 나는 부적 가격에서 부터 떼고 싶어도 못떼 ㅠㅠㅋㅋ 엄마알면 혼날듯

나도 사주 신점 좀 믿는 편인데 재회부적은 너무 장사하려는 게 눈에 보여 누가봐도 효과 없을 것 같은데

가입되있다면서 이용해먹으니까 그냥 아는사람끼리 알고 남들이보면 그놈이 그놈이다. 진퉁이라 그런진 몰라도 굿하거나 부적 해도 효과가 없으면 돈을 그대로 돌려준다더라 아들 낳는 부적하나 50만원짜리 해갔다가 효과없어서 돈 도로 내주는 건 몇달후...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판단 못하는데 그런 행위에 플라시보 효과를 느낄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으므로, 실제로 그 아줌마가...분홍색 보자기에 담는 시늉을 하고는 저고리에서 노란 부적을 몇장 뜯어 보자기에 같이 집어넣고 마당에 들고나가 태워버렸다...

아파서 파스를 붙여도 아무효과없이 저녁밥 먹을 때까지 새끼손가락이 아팠음 다음날 아침 세수하는데 약지손가락도 시큰거리기...수호령을 임시로 붙인다고 하시면서 이름 석 자를 쓰되 한자로 쓰라고 하시며 붓을 주심 괴황지(부적종이) 에 어찌어찌 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