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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선지국밥으로 일요일 아침을 열어봅니다 ~ 7k~

부전시장 '선지국밥' 골목 인심과 정이 살아있는 곳 예전부터 부전시장은 나물시장으로 이름이 높았다. 부전역에 완행열차가 쉬어가던 시절. 기장,일광에서 온 촌부들은,부전역 앞에서 직접 가꾼 나물을 내다팔곤 했다. 그래서 항상 부전시장은 싱싱한...

저의 20년 넘은 단골집 입니다~^^ 부전시장안에 선지국은 이집이 엄청 유명하죠 오랜만에 한번 들러서 먹구왔네요. 매니아 회원분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6,000원의 행복^^

오늘 부전시장에 장 보러 갔다가 선지국밥 냄새에 이끌려 먹었는데....Y.Y 선지가 한 개도 안 익었따눙....^^;힝~ 아주머니께 선지가 안 익었다고 하니깐 다 익은거라 하신당....헐~~ 구래도 국물은 완전 맛났따눙....^^헤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