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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에는 이런 속담이 있다! '부지깽이를 꽂아도 싹이 난다' 이제 정말 봄다운 봄이 우리곁에 있다는 뜻인것 같다~ 灼灼其花 何彼(艶)矣 (작작기화 하피염의) 아름다운 꽃이여 그리도 농염한지 하늘이 차츰 맑아진다는 청명(淸明)이 어제였다 절기 청명...

습한 논은 베어 깔고 마른 논은 메 두드려 오늘은 점근벼요 내일은 사발벼라 밀따리 대추벼와 동트기 경상벼라 우리 속담에 가을에는 부지깽이도 덤빈다’는 말이 있듯 농촌에서는 한로와 상강 즈음에는 곡식을 갈무리 하느라 몹시 바쁩니다. 그리고 동물...

울타리 밑 노란 국화 가을 빛깔 자랑한다’ 상강(霜降)은 한자의 뜻 그대로 ‘서리가 내리는 절기’입니다. 우리 속담에 가을에는 부지깽이도 덤빈다’는 말이 있듯 농촌에서는 무서리가 내릴 즈음에는 곡식을 갈무리하느라 몹시 바쁜 때입니다. 그리고...

전래 속담* * 가까운 남이 먼 친척보다 낫다 먼 데 사는 친척보다 이웃 사람들이 더 잘 보살펴 주고 도와주는 일이 많기 때문에 이웃에 사는 남이 더 낫다는 뜻 * 가까운 제 눈썹 못 본다 멀리 보이는 것은 용케 잘 보면서도 자기 눈앞에 가깝게 보이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