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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귀가시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 앞에서 에스코트 합니다.ㅎ.

10시에 일박이일 촬영인데 6:30분에 집근처 헬스장가있음...

머지때는 그게 뭔지 전혀 몰랐고, 티몬도 그냥 물건 사는거 아닌가? 했는데 현금을 포인트로 바꾸고, 그 포인트로 뭐를 살수있고 어쩌구저쩌구... 지금 당연히 피해자분들이랑 임직원 안타까운거랑 별개로 너무 신기했어요. 전 포인트 전환은 당연히 생각...

나도 열심히 살아야지.... 일단 더 드러눕고..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피곤해서... 어제 기차표 오늘 아침 기차표 고속버스표 다 취소함 개막전 전부터 체력관리 좀 할 걸...

전 그냥 온 그대로 널부러져있는데요 하하

고기를 구워서 떨어지지 않도록 제공해 주고, 레이디친구는 나물이며 식기도구를 준비하고, 아이언맨 친구 역시 무척 부지런하다. 모든 친구들은 내가 무엇을 해야할지 알고 있으며, 삼박자가 짝짝 맞았다. 해는 산 넘어가버리고 밤이 깊어간다, 서서히...

필독- 검색하면 두줄 정도 나오게 됩니다. 글 등록 전 - Daum/kakao 검색 허용 [해제] 해주세요. ---------------------------------------------------------------- 나혼산으로 안면 텄는데 혼자 되게 부지런하고 성실하고 재밌게 사는거 같아ㅋㅋㅋ...

연휴라 헬스장 사람들 없겠지 했는데 그래도 아예 없을 때 운동하자해서 10시쯤 갔거든? 개많더라.. 여즘 사람들 너무 부지런해.. 다들 어제 먹은 거 회개하러 왔겠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