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외국인이랑 영어 할 때마다 현타 옴... 2024.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상 속의 나는 장난 아닌 영어를 뽐내고 있는데 현실은 어.. 음.. 유 캔 어쩌구... 플리즈 원 모얼 .....현타 한번 맞고 파파고 켬 12년 영어 의무교육 다 부질없다..
-
세상은 기다려주지 않는다 - 걸음걸이를 보면 건강이 보인다 2024.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리석다고, 부질없다고, 미친 짓이라고 욕해도 난 어쩔 수 없다. 제발 나같이 되지 마시오. 이것이 곧 당신들의 모습이니 "살아있을 때" 라는 공자도 못한 천하의 명언을 부디 실천하기 바라오. 지금 당장 넌지시 손이라고 잡고 뺨을 비비면서 귓속말로...
-
화엄경 노트 (164-2 이세간품 4.보현보살의 이천답) 2024.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문제든지 영어문제든지 다 풀 수가 있다. 그런데 돌대가리는 한 문제도 못 푼다. 소위지일체중생업보선교지명(所謂知一切衆生業報善巧智明)과 : 소위 일체 중생의 업과 과보 원인과 결과를 정확하게 아는 교묘한 지혜의 밝음과. 선교 이게 선교라고 해놨다...
-
과연 정상적인 혈압은 몇인가 (장문주의) 2024.1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군인이라는 영어가 솔져인데 이 말의 유래는 과거 소금이 귀한시절 월급대신 솔트(소금)으로 받는다 해서 솔져가 된것이다...제발 시거든 떫지나 말지.. 그런데 난 그때부터 또 부질없는짓하고 있구만 하고 일본은 단짠음식의 대표국가이며 과거 흡연량...
-
사파 2024.09.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삶이 부질없어 보였다. 암벽을 타는 사람들이 부러웠다. 산을 내려오니 엄마와 시집간 누나가 와 있었다. 엄마는 다른 기술이라도 배우라고 했다. 아버지가 연장을 들고 일을 해도 한 번도 도와주지 않았다. 아버지는 티그 용접기를 사가지고 자전거를...
-
만해 한용운 시 깊이 읽기(27) / 류양선(柳陽善)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은 부질없는 일이 아닌가 하여서 스스로 나를 무시하는 동시에 다시 경책(警責)하였다. 차고 아픈 것을 참았는지 잊었는지는 모르나 어느 겨를에 피안(彼岸)에 이르렀다. 다시 보니 발등이 찢어지고 발가락이 깨어져서 피가 흐른다. 그러나 마음에는...
-
황혼의 길목에서 2024.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가 남기고 가는 것이 또 있다. 나는 오랜 세월 우리 말과 영어로 쓴 글들을 모아 미국과 한국에서 여러 권의 단행본을 출판...것이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이 있지만 이건 부질없는 이야기다. 나이에 수반하는 육신의 노화를 막을 방법이란 없다...
-
삶다 고다 달이다 졸이다 끓이다 데치다 찌다. 2024.09.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 부질없고 별거 없다 50대 중반 난생처음 나 홀로 자유여행을 앞두고 설렘도 있지만 두려움도 있다.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두려움이 점점 가까이 다가온다. 뭘 더 찾아봐야 하는 건지 막막하다. 공항 가서 뭘 제일 먼저 해야 하는지 갑자기 생각이 나지...
-
12가지 인생의 법칙 - 조던 피터슨 2024.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게 부질없는 것이지’라고 반응하면 당신은 진 것이다. 그런 소리를 듣게 되면 ‘세상에 의미 있는 일이 뭐냐?’라고 하면서 화...삼 형제다. 이 3형제보다 인생을 피폐하게 만드는 것은 없다. 마음에 원망이 남아 있는 경우는 정신적으로 성숙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