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韻 부차산자운 -다시 山字운에 차운함- 石門 鄭榮邦 危臺高出綵雲間。위대고출채운간 金掌僊人奉玉盤。금장선인봉옥반 夜半忽聞風雨過。야반홀문풍우과 怳疑笙鶴下秋山。황의생학하추산 험한 누대 높이 솟아 채색구름 사이 있으니 아름다운 차림 선인이...

임금 주 손이 도리어 주인 행세를 한다는 뜻으로 주객이 전도됨을 이르는 말 ‘손이 도리어 주인(主人) 노릇을 한다.’는 뜻으로, 부차적(副次的)인 것을 주(主)된 것보다 오히려 더 중요(重要)하게 여김을 이르는 말. 객반위주(客反爲主)는 '주객이 전도...

가라앉히고, 솥과 시루를 깨뜨렸다.)｣는 말이 있다. ◈捨本逐末(사본축말) : 근본을 버리고 부수적인 것만을 좇는다는 뜻으로, 부차적인 것을 주된 것보다 오히려 더 중요하게 여김을 이르는 말. 근본을 버리고 지엽적인 것을 (애써) 추구하다. 본말을...

◎ 사본축말(捨本逐末) 하다면. ◎ 사본축말(捨本逐末) 근본을 버리고 부수적인 것만을 좇는다는 뜻으로, 부차적인 것을 주된것보다 오히려 더 중요하게 여김을 이르는 말이다. 捨)버릴 사 本) 근본 본 逐)쫓을 축 末)끝 말 뿌리 없는 나무가 없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