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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어머니 위사카 (62) 언젠가 부처님께서 앙가의 밧디야( Bhaddiya)를 방문하셨을 때, 할아버지 멘다까( Mendaka)의 심부름으로 부처님을 초청하러 온 일곱 살 어린 소녀가 있었다. 영특했던 소녀의 이름은 위사카(Visakha)였다. 꼬살라국의 빠세나디...

무량수여래가 되리라." 2. [고음왕경]에 말하였다. 과거에 교시가 왕이 있었다. 할아버지는 청태국왕, 아버지는 월상전륜왕, 어머니는 수승묘안이었다. 세 아들의 이름은 첫째는 월명, 둘째는 교시가, 셋째는 제중이었다. 이때 부처님의 세상에 나오셨으니...

자대비예요. 이 삼계의 중생들을 당신 아들딸로 본단 말이에요. 어머니가 자식을 사랑하는 것보다도 더한 깊~은 자비심이 있어요...했기 때문에 아직은 자비라는 것이 없습니다. 우리 부처님은 한량없는 깊은 자비를 지니고 계신단 말이어요. ‣세상을 살...

되려 하니 물려줄 재산을 달라고 하라." 너무나 냉혹한 말이다. 그러나 어린 라후라는 어머니의 말대로 부처님의 뒤를 따라다니면서 물려줄 재산을 요구했다. 부처님은 그녀의 마음을 간파하고 '차라리 그에게 보리도량의 거룩한 보물을 주어 세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