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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5, 부처님 오신 날에 / 미소향기 지행 산색 푸르고 물소리 천상으로 흘러서 가시네. 산안개 계곡을 품었으니 여기가 천상경계...가슴으로 새기나니 상구보리 화화중생이요, 저 언덕을 넘어서 대성불도 이루소서... 이 인연공덕으로 성불하소서..미소...

드리는 공양이 불과를 이루는 많은 불경에서 부처님께 올리는 공양의 중요성을 설하고 있다. 공양을 성불의 제1요건으로 말씀하시고 계신다. 부처님께 드리는 공양의 공덕은 무량하다. 광명만덕 큰스님의 염불삼매는 불교수행자라면 누구나 읽어야 하는 책...

5월에는 행사가 많아서인지ㅡ 어?ㅡ 하다보니 5월도 절반이 되었네요 어린이날겸 어버이날을 합쳐 가족 여행을 경주로 다녀오고ㅡㅡ 지난 일요일은 문경세제 공설운동장에서 팬카페 체육대회를 하는데 가서 신나게 스트레스 풀기도하고 야외 콘서튼도...

능선일부)-다시 부황동암문-법용사입구-북한산 탐방지원센터....증취봉의 비밀을 알려드릴께요~하하 ##5월15일은 무슨 날?!쉬는 날~~빙고!! 성탄절엔 교회나성당에 구럼 석가탄신일엔?절! 1년에 한 번은 산사에서 여유로이 종소리와 부처님말씀 들으며...

정의를 기준으로 본다면 아기붓다의 생일이 아니라 수행자 싯달타가 성불을 완성한 날인 성도재일이 부처님 오신날에 가깝습니다. 둘째 의의를 기준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성불에는 과정이 있습니다. 석존은 이미 영원에 가까운 세월 전 이미 성불...

부처님 오신날 여래란? 온 바도 없으며 또한 가는 바도 없으므로 여래라 이름한다. 如來者 無所從來 亦無所去 故名如來. 『金剛經』 威儀寂靜分 ｢여래는 오기도 하고｣는 성도하러 오는 것, ｢가기도 하며｣는 입멸하여 떠나는 것, ｢앉기도 하고｣는 중생의...

부처님오신 날을 맞이하여 그 의미를 새겨본다. 올해는 회사 출근해야 하므로 사찰에는 갈 수 없으나 새벽에 일어나 금강경, 능엄신주, 천수경, 반야심경, 지장경을 독송하고 나니 4시가 다 되어 간다. 불기 2568년이라 부처님이 열반이 들었는지가 좀...

어김없이 흘러들건만 소리 없이 새어드는 무량광명의 빛 존재와 존재의 마음을 적시는 도광 빛이여.. 오늘은 초파일 부처님 오신 날 한 마음 돌이켜 하늘이 되는 길 밝음으로 내리는 자비심 가득 싣고 무명 중생제도하며 임의 길을 흘러갑니다. 이 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