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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아 몇해를 두고 수목원이나 식물원에서 담아두었던 두메부추 사진과 비교하여 보아도 어디가 어떻게 달라 세분하였는지 도무지 모르겠다. 두메부추도 참두메부추의 동정포인트라고 하는 꽃대에 날개가 있으며 잎이 뒤틀리는 것도 볼 수 있으니 말이다...

요즘 부추에 꽃대가 올라와서 그냥 먹기는 억세서 아침에 몽땅 베어서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살짝 말려서 효소 담그려구요. 부추 효소는 은은한 부추향이 김치나 나물에 조금씩 넣고 요리하면 거부감 없이 맛있더군요.

신동’이다. 소규모 공장과 창고와 함께 형성된 농가가 나왔는데 밭에는 참깨와 고추가 잘 영글어 갔다. 텃밭에 가꾼 부추는 꽃대가 솟으면서 하얀 꽃을 피웠다. 한 송이 매화가 봄소식을 전해주었듯 입추 앞두고 피는 부추꽃도 가을이 가까워짐을 알려...

했을 정도로 간 기능 강화에 효능이 좋다고 기록되어 있다. 부추의 꽃말은 '무한한 슬픔'으로 가늘고 긴 부추꽃대 끝에 곱게 피어 있는 흰색의 부추꽃이 마치 소복을 입고 있는 여인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꽃말이다. 물 빠짐이 좋고 토양이 비옥한 양지...

잎을 잘라 반찬해 먹는 것인 줄만 알았던 부추가 꽃도 피는 채소였다는 사실을 왜 그동안 깜빡했을까요. 찬 바람 나면 부추잎 사이에서 긴 꽃대가 올라오고, 이곳에 별 같은 하얀 꽃이 여러 개 뭉쳐 피어나서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꽃향기를 맡고 벌 나비...

첫 울음에 싹을 밀어낸 부추가 춘분 즈음이면 하얗게 피우는 별꽃 긴 꽃대에 꽃잎 세우면 너울너울 그리움의 항해는 시작되고 바람 따라 흘러가는 꿈꾸는 그 길이만큼 향기 날리는 하얀 꽃 부추 꽃 깊은 그리움 달 꽃대에 올라오면 은은한 꽃향기 조용한 웃음

놓았던 부추를 깍두기 길이보다 조금 길게 잘라 고추가루와 까나리액젓,참치액등에 살짝 버무려놓는다. (꽃피기 시작한 부추는 꽃대만 빼고 잘라 먹을수있다) 새우젓.청홍고추 마늘 생강 물에 불려놓았던 건고추를 믹서에 간다 썰어놓은 오이가 절여져 물...

부추가 무성하게 자랐는데 꽃대를 내밀 준비를 하네요. 부추밭의 반 정도를 베어내고, 나머지 반은 부추꽃 보려고 남겨뒀어요. 깨끗하게 다듬어, 반은 하엘이네 갖다 주고 남은 반을 실온에 두었더니 누렇게 떴어요. 하여 또 다듬기 시작! 이렇게 많이...

몇장따고 작년가을 양파 심으며 심었던 상추인데 겨울에 여러개 동사했지만 .. 그동안 잘먹었는데 꽃대가 올라오고 있네요 부추와 양파 부추들중 조금 다른점이 보이시나요 올해 첫번째 부추 수확하고 남은 쪽파 입니다 .. 졸뿌리 옆에 심어봤는데 요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