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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부추의 세계다. 퇴직 후 생각지 않게 수필의 세계에 입문하게 되었다. 처음 나의 목적은 수필이 아니었다. 시를 쓰는 사람들을 동경하던 시절, 시에 묶여있던 글이 시 속에서 뚜벅뚜벅 걸어 나올 때 시인은 언어의 마술사구나 생각했다. 나도 시...

부추는 표준 서울말, 사투리로 분추, 부초, 분초, 푸초, 뿐초, 솔, 줄, 등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경상도에서는 정구지나 정고지, 제주도에서는 세우리라 이름합니다. 영어 이름은Chives. 정구지 / 兮空 정구지 하면 할머니 그리워서 가슴으로 泣...

구두 8천원 닦아서 보내드립니다. 돌잔치대 신고..그후로도 좀 신었습니다. 싸이즈135로 적혀있는데...좀 큰것같습니다. 6.영어공부책/셋트 6만원(배포) 1단계부터 6계로 cd와 책이 세트구성입니다. 1/2단계만 비닐포장 없구요.나머지 비닐도 뜯지않은...

끝으로 열강을 해주신 문삼모 회장님 맛있는 고구마를 삶아오신 권필녀 총무님 후배 사랑에 카레가루가 들어간 부추전을 잔뜩 해오신 한미옥 선배님 이분들 덕분에 영어수업이 더 즐거웠습니다. 다음 10월2일에는 좀 더 많은 선배님들과 학우님들이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