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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아놓은 올갱이를 까서~ 가루 옷입히고~ 계란옷 입혀서~ 아욱 먼저 넣고 끓여줍니다. 한소끔 끓어오르면 부추 추가해서 끓여냅니다. 아욱과 부추가 들어가서 국물이 시원하네요~ 오늘같이 쌀쌀한 날씨에는 뜨끈한 국물이 최고입니다. 부추 보관은 다...

풀고 올갱이 마늘 국간장 멸치가루 넣고 한소끔 끓여 부추를 넣고 부추가 익도록 끓여줍니다. 마지막에 청양고추 송송 썰어주면...살짜쿵 매콤한게 개운하니 국물맛이 시원한 올갱이국입니다~ 올갱이를 살짝 데친 후 건져서 밀가루를 살살 입혀 다시 넣어...

쏙쏙 뺀 후 올갱이살은 부침가루에 굴려 계란물 입혀 아욱, 부추, 대파를 넣고 팔팔 끓는 국물에 투척하면 하얀 롱코트 입고...듯 가을 같은 날 입맛 다시게 만드는 걸쭉한 올갱이국 아미노산이 풍부해 숙취해소에 최고의 음식 숟가락 깨작이며 의심하던...

깨끗이 씻은 다음 끓는 물에 넣고 팔팔 끓여줍니다 20분정도 팔팔 끓였더니 이렇게 파란 물이 우러나왔내요~^^ 올갱이국에 필수품 부추~~ 대파를 넣으면 더 맛있는데 넘 비싸서리 가는파를 넣었어요~ 단배추도 들어가야 맛있고요~^^ 올갱이 알을 까서...

차려낼 거리가 없는 월요일의 아침에는 냉동실에 쟁여 놓은 올갱이국~ 된장을 살짝 풀어 끓이다가 숭숭 썬 부추와 청양고추 조금 올리면 올갱이국 완성~~ 아욱을 넣으면 더 깊은 맛이 날 터이나 없으니 아욱대신 부추. 십년도 더 전에 출장길 괴산 어디메...

드디어 음식이 나왔고, 막 지은 밥에 뜨끈한 올갱이국을 한 입 한 입 시식을 시작했다. 너덧 가지 단출한 반찬에 부추를 넣어 끓인 올갱이국은 담백한 맛이 그런대로 괜찮았다. 마침 배도 고프던 참이라 한 그릇의 밥을 뚝딱 먹어치웠다. 올갱이국에서는...

올갱이의 씁쓸한 맛을 없애주는 역할도 하고 있다. 이 국물에 마늘 한주걱을 퍼넣고 휘휘～저어 음식을 내기 전 부추를 얹으면 올갱이국이 완성된다. 뚝배기 속에 들어 있는 올갱이 몇 개를 건져 톡톡 깨물어 먹다 보면 고소함 뒤에 쓴 맛이 남는다...

아주 요긴하게 쓰이는 채소로 자리매김을 하였다. 그 쓰임새만 보아도 부추겉절이, 부추김치, 두부부추국수, 부추냉채, 부추전, 부추장떡, 부추냉국, 재첩국, 올갱이국, 영양탕, 오이소박이 등 각종 양념으로 쓰인다. 날씨가 추운 한겨울에도 잊을 수 없어...

드시면 좋습니다) 🔴해장으로 끝내주는 시원한 { 올갱이아욱국 } 어릴적 어머님이 끓여주신맛 그대로입니다. (올갱이국이 끓기시작하면 약간의 부추를 첨가하면 더욱더 풍미가 올라옵니다) 🔴진한국물맛이 일품인 { 미꾸라지 추어탕 } 미꾸라지를 듬뿍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