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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치지 않은 편지 / 정호승 (영상시 첨부)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부치지 않은 편지 / 정호승 ♥ 그대 죽어 별이 되지 않아도 좋다 푸른 강이 없어도 물은 흐르고 밤하늘이 없어도 별은 뜨나니 그대 죽어 별빛으로 빛나지 않아도 좋다 언 땅에 그대 묻고 돌아오던 날 산도 강도 뒤따라와 피울음 울었으나 그대 별의 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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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게임 초성게임 [부치지 않은 편지] 2023.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ㄱㄷ ㅈㅇ ㅂㅇ ㄷㅈ ㅇㅇㄷ ㅈㄷ. ㅍㄹ ㄱㅇ ㅇㅇㄷ ㅁㅇ ㅎㄹㄱ ㅂㅎㄴㅇ ㅇㅇㄷ ㅂㅇ ㄸㄴㄴ. ㄱㄷ ㅈㅇ ㅂㅂㅇㄹ ㅂㄴㅈ ㅇㅇㄷ ㅈㄷ. ㅇ ㄸㅇ ㄱㄷ ㅁㄱ ㄷㅇㅇㄷ ㄴ ㅅㄷ ㄱㄷ ㄷㄸㄹㅇ ㅇㅇ ㅇㅇㅇㄴ ㄱㄷ ㅂㅇ ㄴㅇ ㄷㅈ ㅇㅇㄷ ㅈㄷ. ㅇㅅㅇ ㅇ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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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치지 않은 편지 2024.05.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치지 않은 편지 서정홍 동시 제게도 생각이 있다고요. 어머니만 생각이 있는 게 아니라구요. 공부 잘해야만 꿈을 이룰 수 있다는 말씀은 마치 공부 잘하지 못하면, 꿈도 꿀 수 없다는 말처럼 들린다고요. 일 등도 이 등도 삼등도 단 한 명밖에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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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치지 않은 편지 / 정호승 2024.04.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치지 않은 편지 / 정호승 풀잎은 쓰러져도 하늘을 보고 꽃 피기는 쉬워도 아름답긴 어려워라 시대의 새벽길 홀로 걷다가 사랑과 죽음의 자유를 만나 언 강바람 속으로 무덤도 없이 세찬 눈보라 속으로 노래도 없이 꽃잎처럼 를러흘러 그대 잘 가라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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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도병의 부치지 못한 편지 2024.08.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학도병의 부치지 못한 편지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0년 8월 11일, 경북 포항의 한 여자중학교 앞 벌판에는 총알이 빗발치고...학도의용군이라고 불렀는데, 그들은 17살도 되지 않은 어린 소년이었습니다. 이 전투에서 장렬히 전사한 한 학도병의 옷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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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읽고 나서 처음으로 전율한 시가 뭐야? 2024.05.28
곳으로 정호승 - 산산조각 최금진 - 잠수함 이제니 - 아마도 아프리카 어느 할머니의 시 허연 - 천국은 없다 정호승 - 부치지 않은 편지 이훤 - 반복 재생 황경신 - 생각이 나서 다들 어떤 시가 생각이 나나요? 저는 허연 - 강설 이랑 김소연 - 장난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