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은 지금도 크고 작은 잔치 때 빠지지 않는다. ‘찌짐’은 ‘지짐’의 경상도식 강한 표현이다. 표준어로는 ‘부침개’다. 철판에다 기름을 두르고 지지는 부침개는 ‘부침’ ‘부친개’ ‘전’이라는 말이 붙는데, 제사상에 올릴 때는 각별히 ‘적’이라고...

사투리에서 지짐이는 때때로, "국물이 거의 없이 바짝 졸인 음식" 전체를 뜻하기도 한다. 원래는 표준어에도 있는 표현이나, 표준어로서 지위는 부침개에 밀렸다. 충청도 지역에서는 부치기 라고도 합니다. 영미권에서는Korean style pancake로 불리며 그...

쑥과 밀가루를 사카린 물로 버무려 밥솥 위에 쪄서 먹는 음식으로 정확한 명친은 몰라 내 나름대로 정의해본것임), 전(표준어 부침개), 개떡( 밀가루를 소다와 콩으로 버무려서 밥을 지을 때 밥솥에 찌면 빵처럼 부풀어 올라 달콤한 맛이 일품이었던 전통...

어감으로 볼 때는 왠지 '부침이'쪽으로 기울어질 것 같지만, 사실 이 말은 지역 방언으로 표준어가 아니고 '부침개'가 옳은 표현입니다. 부침개를 만드는 일을 이르는 말로 '부치개질'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 역 시 비표준어이고, '부침개질, 부침질...

지짐'은 사투리로 알고 있었는데 지짐질이 부침개와 함께 복수표준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지짐'을 검색해봤더니 '명사, 방언'이라고 뜨던데... 방언도... 표준어? 아닌데... 뭐죠... 지짐은 방언인데 지짐질은...

가봤더니... 부침가루, 후라이팬..등등 부침개 만들 준비를 하고 있는거에요.. -_- 헉거덕! 그때 스쳐가는 부산 표준어 방정식... 부침개=찌짐. 제가 이야기한 김치찌짐은 반찬으로 먹는 김치 볶은건데...김치 썰어서 살짝 볶은 것... 밀가루 음식은...

해도 김치부침개가 가장 생각나는 음식일 것이다. '부치개'라고 많이 불리는 이 음식은 사실 '부침개'라고 쓰는 것이 표준어이다. '부치개'는 '부침' 또는 '부침개'의 방언이다 . 흔히 들 기름에 지진 음식물을 통틀어 '지짐이' 라는 말을 쓰기도 하는데...

헐렁하다는 표준어로 등록되어 있음. 얘비다 야위었다의 경상도 사투리. 시그럽다 시다의 경상도, 경기도 사투리. 땡초 아주 매운 고추(청양고추)를 뜻하는 경상도 사투리. 땡초김밥은 사랑입니다. 꼬시다 고소하다의 경상도 사투리. 꼽표 사전에 따로...

오늘은 부추전을 해오셨네요.. 튀김, 전, 산적 이런거 무지 좋아하는데..날씨도 꾸물꾸물하구 간식으로 정말 딱인.. 부추가 표준어인거 같긴 한데.. 어렸을적엔 저걸 솔이라구 불렀던 기억이.. 해서 부추전보단 솔부침개가 더 정감이.. 약간 싱거운듯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