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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좋고 친구도 사람들 사이에서 웃음거리 될거라고... 다른 친구가 받았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처음에는 무시했는데 자꾸 부케 받는 사람 바꾸라고 강요를 해요... 정말 가운데서 입장이 난처합니다 아직 결혼식 많이 남기는 했지만 친구는 벌써부터 결혼식...

위에서 꽃값이 매일 달라진다고 얘기했지 그런데 꽃집들은 어버이날 몇주 전부터 예약을 받잖아 이거 사실 완전 도박이야 어버이날이 다가오면 꽃집들은 주로 거래했던 도매집에 카네이션을 미리 예약해 어버이날에 카네이션 못구하면 진짜 큰일나니까...

부케는 어떻게들 하시나요? 냉무라서 부케하면서 부토니아 같이하는거죠? 본인이 하는건지 누가 해주는거예요. 꽃값받는 친구가 해주는건가요?

혼서지를 받는 행위로 결혼은 성립된 것이 고 이 결혼은 되돌릴 수 없게 된다. 혼서지를 읽고 나면 다시 혼서지를 접어 봉투에 넣고 함을 신부와 어머니가 있는 방으로 들여보낸다. 함을 완전히 열기 전에 신부 어머니가 함 속에 손을 넣어 서 채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