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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키니스트Bouquinistes는 파리 중심지 센느강 가에서 줄지어 늘어서 있는 간이 헌책방들을 말한다. 센느강의 오른쪽으로 마리다리에서 루브르 강변까지 그리고 왼쪽으로는 투르넬 강변에서 볼테르 까지 이른다. 아주 조그만 책방이지만 길이는 2...

마찬가지예요. 책에도 생명력이 있거든요. 오랜 시간 동안 사람들을 살아 숨 쉬게 해주었고, 앞으로도 그럴 테죠. 센 강에 부키니스트가 있는 건 어쩌면 필연적인 건지도 몰라요. 인간이 책을 찾는 이유는 물을 찾는 이유와 같거든요.​" ​ ​ "이번 출장을...

다 둘러보실려면 일주일은 걸린다는 설이... ㅎㅎ;; 파리의 세느강 주변에는 이렇게 헌책과 그림과 기념품들을 파는 부키니스트들이 많아요. 둘러보다보면 생각지도 못한 가격에 아주 오래된 책이나 기념품을 살 수도 있답니다. 파리 하면 빠질 수 없는...

프랑스답게 관광대국의 모습이 느껴진다. 노트르담 가는거리에서 세느강쪽에 이런 고서점들이 즐비하게 늘어서있다. 일명 부키니스트라 불리는 고서점인데, 각종 기념품이나 엽서, 사진, 고서적등 흥미로운 물건들로 관광객들을 잡아끈다. 노트르담 성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