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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송주의 좋은 글 나누기> 큰꿩의비름 전남매일 한송주칼럼 부판벌레 중국 당나라 때의 저명한 문인이자 사상가인 유종원(柳宗元)의 문집에 '부판전'이란 우화가 있다. 끝없는 탐욕 때문에 죽음에 이르는 부판이라는 벌레를 소개하고 있다. 부판벌레는...

부판(蝜蝂): 負販 蝜蝂: 쥐며느리, 벌레이름 부, 벌레이름 판 물건을 잘 짊어지는 작은 벌레로 욕심이 많다 하여 권력과 부귀를 탐하는 사람을 비유한다. 재능이 부족함을 한탄하는 말이다. 부판은 아주 작은 일종의 벌레인데, 이 벌레는 몸은 작으나 물건...

유종원 부판이라는 벌레를 아십니까? 당나라 때 시인 유종원(柳宗元)이 그려낸 상상속의 벌레죠. 그는 蝜蝂傳(부판전)이라는 글에서 부판을 이렇게 묘사합니다. 부판은 등에 물건을 지고 다니는 걸 좋아한다. 먹을 것이든 모래알이든 나뭇잎조각이든 눈에...

제발 문득, 돌아보니 내 이야기 같아서, ( 230609 들풀처럼 ) #오늘의_시 #사내,울다 - 부판((蝜蝂) = 부판 負版 + 벌레 蟲 ( 당나라 문장가 유종원의 문집, '"부판전"에서 나온 말이라고 함) - 히스테리아 시베리아나 관련 글 : 세상 감동-이서림님...

주.부판의 꽃잎이 여러 개 있는 것, 겹꽃으로 피는 것 등 정상화와 다른 모양을 하고 있는 꽃의 총칭을 말한다. 주요 등록품종으로는 서국, 한솔매, 덕현, 기중 등이 있다. 형태 1. 꽃 일반적으로 춘란꽃은 3∼4월에 피며, 연한 황록색이고 화경은 높이 10...

작은 벌레가 사자를 놀라게 하려는 것과 같으니라.』 ◆어시보살건립위신사마지지❮於時菩薩建立威神使魔知之-8❯ ●魔今欲躄하야大無極樹를以使摧折하야拔其根本하니라 『마왕아! 발로 차서 크고 끝이 없는 나무를 꺾어 뿌리를 뽑고자 하는 것과 같으니라...

其背甚澀, 物積因不散, 卒躓仆不能起, 人或憐之, 爲去其負, 苟能行, 又持取如故, 又好上高, 極其力不已, 至墜地死. 《柳河東集》 부판(蝜蝂)은 짐을 잘 지는 작은 벌레이다. 기어가다가 물건을 만나면 바로 잡아서 머리를 들고 그것을 등에 진다. 등이...

분리부판, 육합지내, 일거이천만리. 시고자기이자시지, 간담호월①. 자기동자시지, 만물일권야. [解釋] 대저 눈으로 기러기와 고니가 나는 것을 살피고, 귀로는 거문고와 비파 소리를 듣고, 마음은 雁門의 사이에 있다면, 한 몸 안에 정신이 분리되고...

일생' 처럼 오르다 말고 걸어가다 마는 삶이 되어가는 것은 아닌지... -한국의산천- 어떤 일생 - 천양희 부판(??)이라는 벌레가 있다는데 이 벌레는 짐을 지고 다니는 것을 좋아한다는데 무엇이든 등에 지려고 한다는데 무거운 짐 때문에 더 이상 걸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