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광복동, 부평동을 활동영역으로 장사를 해보라 하였다. 방해꾼은 언제든 파출소 소장에게 보고하면 된다 하였다. 그렇게 나의 껌팔이가 시작되었다. 껌팔이도 약간의 요령이 필요했다. 반드시 껌을 사고야 마는 손님의 부류를 파악 하는데 그리 오랜 시간...

중구 부평동 돈값하는 삼겹살 ('높임' 생략 이해하소서.) 지금은 세상에 없는 할매의 그 맛이 그립다. 구버정한 허리로 굵은 주름이 알알이 맺힌 손으로 어린 손자를 위해 새벽부터 만들어 주던 그때 할매의 그 맛을 말이다. 그러나 그때의 맛은 절대로...

나는 중국집. 생활의 달인에서 간짜장, 탕수육으로 소개되어 가보게 됐다. 간짜장은 불향이 나고 면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 탕수육이 더 맛있었는데 말간 소스에 튀김도 너무 맛있고 집에 돌아오면 생각나는 맛. 매콤짭짤한 양념으로 유혹하는, 평택...

술과 함께 하니 맛나다 군만두는 음.... 그냥 군만두다. 별 할말이 없을정도로 그래도 이렇게 새벽녘까지 문을 열어주는 중국집이 좋더라 2차나 3차로...캬~ 주 소 : 부산시 중구 부평동1가 41-13 전화번호 : 242-2277 post by http://blog.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