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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02. 길샘 김동환 칼럼 - 물산업, 항로를 잃고 부평초가 되어 2025.0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산업, 항로를 잃고 부평초가 되어 물산업이 항로를 잃어버리고 망망대해 부평초가 되어 떠도는 듯하다. 환경부가 상하수도협회에 의뢰한 조사에서 2022년도 기준 물산업 사업체 수는 전년도 1만 7,283개보다 약 1.6% 증가한 1만 7,553개로 나타났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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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초 같은 인생 2024.1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질 없는 힘겨루기 평..소에 잘하지 초..라해진 모습들 떠다니는 인생 같..은 걸 해도 어찌 품위 없이 은..연중 힘 밀어줘도 받아 먹지 못해 인..연의 끈 소중히 모르고 버려대 생..전엔 바닥인생 벗어나지 못하리 논에 고인 물 한켠 개구리밥에서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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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초 2024.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평초 박 보향 (본명 박혜숙) 산 위의 구름은 바람따라 흘러가고 떠돌아다니는 부평초는 어딘지 모르게 흘러간다 너울바람 불면 부는대로 물결 출렁이면 출렁이는대로 우주 질서의 살아 움직이는 생명들과 함께 순리에 거스리지 않으며 수없이 빛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