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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돈을 교환해 주고 음료수를 제공하는 등 행사진행에 큰 도움을 줌으로써 지역민들에게 신협의 사회적 역할을 각인시켰다. ○ 인천의 부흥신협은 조합원 200명을 초청해 한국웃음치료본부 강사를 초빙해 '신협과 함께 하는 웃음치료' 강좌를 실시했다...

(사진 : 강현옥권사)

조합원들 행운권 추첨등 작년처럼 어려운 경제 속에서도 조합원들께 4%의 배당을 할수 있었던 임,직원들의 뿌듯한 얼굴 표정이 앞으로 오정신협의 밝은 미래와 자조,자립,협동의 3대 신협정신에 부흥하여 전국 신협의 모범적 조합으로 거듭 날것으로...

문화의 부흥에 매진하였고 그 첨병에 유홍준과 김지하가 있었다. 유홍준과 김지하가 땅끝을 소개하고 땅끝을 시의 소재로 삼으면서, 정치적인 압박에 직면한 젊은이들과 민중들에게 ‘땅끝’이라는 낱말은 민족문화를 대변하는 일종의 상징어가 되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