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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분을 만든 다음, 대규모 군대를 북간도에 파견한다. 종교 지도자 서일이 이끌던 중광단은, 상해 임시정부로 부터 `북로군정서`라는 부대 이름을 하사 받았고, 만주 대한광복회에서 독립운동을 하던 김좌진이 대장으로 부임하여, 일본군의 침입에 대비...

무장을 위해 그는 한배검에 귀의하게 했다. 한배검은 대종교에서 단군을 높여 부르는 말이다. 후일 그가 총재로 지휘한 북로군정서(北路軍政署)의 장병은 거의가 대종교인이었다. 대종교 입교 후 교도들을 독립군으로 육성, 무장독립 주장하는 ≪일민보...

45. 김좌진과 북로 군정서 답⑤ 제시된 연보의 내용과 사진의 인물은 김좌진입니다. 청산리 대첩을 이끈 주력 독립군 부대는 김좌진이 이끄는 대종교인들이 주축이 된 북로군정서군이었습니다. 김좌진은 육군 무관 학교에 입학하였다가 고향에 내려가 학교...

산하의 대한군정회가 통합해 만든 대한군정부가 그해 12월 상해 임시정부의 지시로 대한군정서로 개명하였다. 이것이 서로군정서와 대비하여 일반적으로 북로군정서로 알려지게 되었다. 창립 당시 주요 인물은 서일ㆍ현천묵 등으로 김좌진을 초빙하여...

1920년 10월 21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만주 간도 지역에서 벌어진 독립군과 일본군 간의 전투다. 김좌진이 지휘하는 북로 군정서군, 홍범도가 지휘하는 대한 독립군 등이 연합하여 중화민국 지린성 화룡현 삼도구 청산리 백운평, 천수평, 완루구 등지에서...

그리고 뒤이어 김동식(金東植)의 「광복단(光復團)」, 김혁(金赫)의 「흥업단(興業團)」, 신포(申砲)의 「야단(野團)」, 북로군정서군(北路軍政署軍)의 낙오소대인 「함희부대(咸熙部隊)」가 집결하여 총병력 약 8백여명이 이만으로 넘어 갔다고 한다...

출병하자 김좌진(金佐鎭)의 북로군정서군(北路軍政署軍)과 홍범도(洪範圖)의 대한독립군 등 우리 독립군 2800여명이 험준한 산악지대로 이동했다. 그래도 일본군의 추격이 계속되자 북로군정서군은 백두산 동북쪽 60여km 지점에 있는 청산리(靑山里) 백운...

전사 157명, 중상 120명, 경상 100여 명을 내는 대승을 거두었다. 그 뒤 7월 20일 북간도 독립군 단체는 북로군정서를 중심으로 한 동도군정서(東道軍政署), 대한독립군을 중심으로 한 동도독군부(東道督軍府)로 통합되었다. 동도군정서는 김좌진(金佐鎭...

아버지 태황제를 죽인 죄 1920 '청산리 전투'에서 대한 독립군이 승리 - 김좌진, 나중소, 서일, 이범석 등이 지휘하는 '북로군정서군', 홍범도가 지휘하는 대한독립군 등의 연합부대가 일본 육군과 10월 21일부터 26일까지 벌인 전투 - 일본군은 전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