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許穆)의 글씨를 음각한 달천동(達川洞)이라는 글자가 달천계곡 암벽에 새겨져 있고, 매년 봄이면 북면 주민들이 주최하는 진달래축제가 열린다. 천주산은 진달래와 철쭉꽃이 만발한 봄이나 억새가 장관인 가을에 산행하기 좋은 산이다. 봄이면 붉게 피어...

허목의 글씨를 음각한 달천동이라는 글자가 달천계곡 암벽에 새겨져 있고, 매년 봄이면 북면 주민들이 주최하는 진달래축제가 열리며 또한, 진달래와 오가는 사람들의 울긋 불긋한 옷차림으로 온 산이 불타는 듯하다. 정상인 용지봉 주변 동쪽사면과...

대표적이고 생명력이 강하고 척박한 산에서도 잘 자라고 쉽게 번지며 키는 2~3m정도 자라는 나무임 *천주산 진달래 축제 : 천주산은 의창동과 북면 외감리에 있는 산이며 의미로는 하늘을 받치는 기둥과 같다는 뜻으로 제일 높은 봉우리를 용지봉이라고 함...

허목(許穆)의 글씨를 음각한 달천동(達川洞)이라는 글자가 달천계곡 암벽에 새겨져 있고, 매년 봄이면 북면 주민들이 주최하는 진달래축제가 열린다. 산행은 천주사에서 산등성이를 타고 오르다가 달천계곡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고개에서 왼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