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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북사 살롱에 살랑살랑 참석하러 갑니다. 살이 찐건 지 부은 건 지 입던 치마가 하나도 안들어가네요 ㅠㅠ 미술관엘 결국 반바지 입고 동네 마실가듯 갑니다. 반갑게 뵈어요~!!!

와서 어디 산책하자 청하기도 조심스럽지만 저녁에는 자연바람속에서 숲길을 산책해도 좋을듯해 공지를 올립니다. 이번주 북사살롱은 봉원사 연꽃 보러갑니다. 다음주에는 인왕산 노을 산책 갑니다. ** 만나는 날 : 2024년 7월 31일(수) 오후 6...

갯방풍(이명 : 실바디. 갯향미나리. 방풍나물. 북사삼. 빈방풍. 헤방풍) 詩讚 민경희 어릴적 고향 바닷가 뜨거운 햇살 내려쬐는 한여름 동무들과 모래밭에서 한참 뛰어놀다보면 목이 말라 모래밭에 난 갯방풍 어린 잎 한 잎 따 입에 넣고 씹으며 갈증을...

수락폭포에 오랜 추억이있어요. ㅎㅎ 피서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