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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는 분들이면, 임도는 빼고, 예비군 훈련장 싱글, 오태 뒤산 싱글 코스, 시묘산 싱글 이렇게도 진행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점심식사는 북삼 삼거리에 있는 '어촌' 생선 구이집에 할 예정입니다. 식사비는 10,000원 정도이면 넉넉할 것 같습니다...

왜관북삼에서 11년 살다가 청산하고 1년전 이사해서 현재는 대구 살고 있으며 노후엔 제3의 보금자리 영덕에서 보낼 예정입니다...열기낚시 다녀왔는데 구이 해 먹자고 손질했는데 처음 맛 보는 기가막히는 숯불구이였어요 제대로 먹방힐링하고 왔네요...

시묘산 임도 및 싱글가기전 하드&바나나 하나 묵고갑니다. 시묘산 임도 및 싱글길에서 요기가 재미있네요... 탱자나무가 엄청 많네요 마지막으로 생선구이 맛나게 먹었습니다. 모두 모두 즐거웠습니다.

고추가루가 맛나다고 3가지.. 한보따리 던져놓고 갔네요... 친구 가자마자... 하니뿐인 올케가 딩동하고 왔네요.. 북삼에 새로생긴 생선구이집 가자고 아가씨 점심 사줄게요..ㅋㅋ..이래서 출동했지요.. 수육은 써비스로 요래 몇조각 주더라구요.. 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