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그리고 장어구이에 맛있게 이슬이 한잔하고... 결국 음주운전은 안되니 새벽이 다시 시작하자고 하고 12시에 잠이 들었는데...다 마치고 여울을 뒤로 한채... 아쉬움이 너무 많이 남더군요. 집으로 오는 도중에 하늘이 뚫렸는지 세수데야로 퍼 붙더군요...

다시 겨울이 시작될만큼 쌀쌀한 날씨속에.. 선배를 만나 저녁을 먹기로하였다. 늘 그렇지만..그 선배 만나면..가까운 삼겹살집이나.. 전골등으로..소주 몇병은 먹곤 했는데.. 그날은 예전에 먹던 "장어구이"가 먹고싶다고.. 나를 이끌었다. 북삼에서 한참...

발휘하여 장어굽는 솜씨 일품이었습니다.나중에 가게내시면 저 취직시켜주신다는 말씀,,기억하겠습니다.그런데 한가지 궁금한점...쓴다고 하시는데,,전 동해표준어를 사용할뿐 '사투리'절대 안씁니다...밤에 계속 집에가서 자료올려야 된다고 하셨는데...

민물장어구이 안동 옥야식당 선짓국 괜찮습니다. 영주 랜드로바앞 털보 아저씨네 떡볶이 와 서울바베큐(상호명임 영주에있음) 거랑애 매운탕 추천 흥부가 육회.불고기비빔밥이여^^ 일요일휴무입니다. 울산 몽짬뽕 남도돼지국밥 문수산 입구에 도담한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