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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성로 우동 석쇠불고기, 향촌동 우동 연탄불고기라고도 했다. 뭐가 정답인지는 나도 잘 모른다. 그냥 퇴근 길에 즐비한 포장...그리고 북성로우동불고기 등 아직 성업하는 집이 많다. 내가 자주 들린 집은 없어졌다. 추억으로 들린다고 하지만 우동 국물...

먹고 중자 하나 더 먹었어요 특대 시킬걸 그랬네 하니까 원래 나눠 먹는게 맛있대요 바로 구워 뜨겁게 나오니까요 참 이건 우동하고 같이 먹어요 휴지는 공중에 매달려 있어요ㅋ 음식방 게시물 작성시 -상업적 목적의 게시물 작성금지 (특히 무형의 서비스...

무침회 등등... 그중에서 예전부터 대구 술꾼들의 마지막 코스(?)가 되었던 음식이 하나 있는데... 바로 북성로 연탄 불고기와 우동입니다. 북성로에서 우리를 기다리는 안주들은 봄에는 황사로, 여름에는 더위로, 겨울에는 추위 등 계절적인 자연현상으로...

올해들어 3.4번 갔엇는데.... 솔직히 우동은 맛을 기대하시면 안 됩니다.. 고기는 맛있구요^^연탄불에 구운 돼지고기 +_+ 아무래도 북성로는 분위기가 좀 옛날영화속 같은게...좋잖아요^^ 친구들끼리 가묜 참 좋아요 ㅡ0ㅡ 이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