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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야의 종 소리 보고 북성로 우동 불고기 먹으러. 하나의 코스처럼 사람들 많네요. 대기도 있네요. 여전히 맛있는 우동과 석쇠 불고기.

포차감성있음 그리고 존맛탱

오늘 20시 들안길 핸즈 집합. 가창방향으로 한바리후 북성로우동 불고기 먹으러.

된다. 이상하게 포장마차는 혼자 자주 들렸다. 둘이 셋이 가긴 좀 이상하니깐. 태능집, 불타는청춘, 장군집 그리고 북성로우동불고기 등 아직 성업하는 집이 많다. 내가 자주 들린 집은 없어졌다. 추억으로 들린다고 하지만 우동 국물 맛으로 들리는데...

수다날도 아닌머 맛잇겟다///

보내고 저녁 준비를 시작했어요 ㅋ 겨울이 되니 갑자기 북성로 불고기가 생각이 나서 배와 마늘 잔뜩 넣은 간장 소스에 돼지고기...대신 은근한 불에 살짝 탄 듯 구워내고 영혼의 단짝 우동까지 뜨끈하게 끓여 오늘도 맛있게 저녁 식사를 마쳤네요 ^^ 오늘...

우측이 원조집입니다..^^ 전 그냥 가운데로 쏘~~옥..ㅋㅋㅋ 북성로불고기...10,000원짜리.. 가격이 5,000원 10,000원짜리 이렇게...따로 포장도 해주십니다..^^ 양이 장난아닙니다..^^ 우동...2,000원입니다..^^ 양도 많고 국물도 좋습니다.. 가격이...

먹고 중자 하나 더 먹었어요 특대 시킬걸 그랬네 하니까 원래 나눠 먹는게 맛있대요 바로 구워 뜨겁게 나오니까요 참 이건 우동하고 같이 먹어요 휴지는 공중에 매달려 있어요ㅋ 음식방 게시물 작성시 -상업적 목적의 게시물 작성금지 (특히 무형의 서비스...

시간맞춰서 도착하시고 자세형을 선두하에 북성로로 이동하였슴다..ㅋ 북성로로 이동하는 도중에 구미에서 오신 운영진 노을님도...부산 잘내려가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담엔 꼭 우동&불고기 맛 한번 보시기를^^;; 언제보아도 멋진 때빙장면들~~ 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