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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 먹을 반찬만, 푸짐하게 <산이내린밥상,곤드레밥집> . . 2020.10.수원 / 먹을 반찬만, 푸짐하게 <산이내린밥상,곤드레밥집> .

18/11/03 산이 내린 밥상 곤드레밥집(천주교 수원교구청 인근)

부지런히 북으로 걸어 올라가야죠. 화이팅!! 오늘은 서산을 지나 서산b방조제를 건너 드디어 태안 땅에 입성했습니다. j3클럽 소아암깃발을 달고 다녀서 깃발의 힘으로 없는 밥도 찾아 먹을 수 있었어요. 이것이 깃발의 힘. 그 힘에 감사해도 해 보며...

져서, 북(北)쪽의 사도(佐渡)의 섬을 지배하는 무사시(武藏) 전관(前官)이 맡아가지고, 그 부하(部下)들의 처치에 따라 그 섬에 가서 있게 되었는데, 그 섬에 사는 자(者)들은 인과(因果)의 이(理)도 모르는 거치른 미개인(未開人)인지라, 난폭(亂暴)하게...

건조기보다 집에서 직접 세탁한 뒤, 건조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전했다. 성탄절에 이곳만 한 게 없지. 겨울 풍경 보며 걷고 싶은 서울 근교 여행지 경기도 겨울 여행지 두물머리 설경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경기도는 서울과 인접하면서도 자연과 문화가...

2023 북과바디갤러리 기획전, 2023 미기갤러리 기획전, 2023 Contemporary art Exhibition _ The Brick Lane Gallery. London에 참여했다. 사진: 염동철(은훈), 오병이어, mixed media on paper, 38x38, 2024 <작가노트>: 멈추는 작업 ​ 50살을 껴안고 있는...

할머니의 집으로 돌아왔다는 놀라운 얘기를 알고 있다. 이 백구를 테마로 하여 진도에서 돈지백구테마센터를 2015년에 개관하였으며, 현재는 명칭이 돈지백구문화센터로 바뀌었다. 사실일까? 믿기지 않는다. 그럼에도 사실이라고 한다. 흰 진도개를...

다니는데, 밥을 해서 먹여 보내지 못하고 조석(朝夕)으로 멀건 죽을 먹여 보내니 매우 가슴 아파하며사흘에 하루라도 진하게 쑨 죽이라도 먹여 보냈으면 하며, 마음 아파했다고 한다. 1569(선조 2년, 己巳)년 선생 14세 때에, 처음으로 간성시(杆城試...

후루룩 밥이 문제다 반찬이 모자라 몇 숟가락은 맨밥으로 먹었다. 우리네 밥상은 푸짐하다. 가지 수도 많고 양도 많다. 먹고 남을만큼 나온다. 밥상에서 인심난단 이야기 나올법한 우리네 밥상이다. 일본인 검소함은 밥상만 보아도 알 수 있다. 김 하나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