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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려면 한 두 시간 이상 족히 걸립니다. 그리고 북스테이를 할 수 있는 시설도 있어서 원하는 분들은 며칠이라도 이곳에...한 권 사면 이 금액 만큼 차감해줍니다. 즉 입장을 원하면 책 한 권은 사라는 뜻인데 의외로 책을 사지않고 입장료 8천원만...

이으면서 뜻깊은 숙박과 문화체험을 할 수 있게 해주다니... 남도밥상에 회 한접시를 먹고 돌아와 툇마루에서 이른 가을밤을 즐기던 우리들은 방에 들어가 잠들고 싶지가 않았던, 낭만의 밤이었다. 조식은 정말 단순해서 토스트 한 쪽에 삶은 달걀, 그리고...

풍류스테이 기본 구상도 달이 머물다 가는 곳에서 다시 태어난 청년 박연 풍류 버스가 영동역에 섰다. 역 앞 광장에 푸른 도포 자락을 흩날리며 한 청년이 서 있다. 난계 박연이 청년의 모습 그대로 살아있다면 이런 모습이었을까? 우리나라 3대 악성으로...

이렇게 예쁘게 책 소개까지 넣어놓고, 한의원에서 직접 판매도 하신다고 하니...정말 좋습니다. 이상우 원장님과 뜻을 같이 해서 사랑방서재의 북스테이 부분을 담당하는 이지훈 님과 고지영 님 부부는 음악을 전공한 분들로 역시 자기 직업이 있으면서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