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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시청/북창동] 송옥 2023.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짧은 짬을 내서 절 보러 와준 친구가 너무 고맙고, 이 시간이 너무 행복했어요. 시원한 거 먹자는 말에 한참을 뒤지다가 송옥으로 갑니다. 오늘 왠지 줄이 길 것 같았는데...걱정했지만, 생각보단 괜찮았어요. 입구. 줄을 서긴 했지만, 불행인지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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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우동 같은 국수 같이 드실래요?? [북창동 송옥국수] 2010.0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방향으로 가시는 건데요 3. 바로 앞에 보이는 신한은행과 편의점 사이 골목으로 조금만 내려가시면... 4. 왼쪽 편에 송옥국수 집이 나옵니당 돌쇠ㅡ.,ㅡㅋ 와 함께 간 저는 튀김국수를 돌쇠는 유부국수를 주문하였습니다 헉!! 이런!! 메뉴판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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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도 배불러도 찾는 이유 - 북창동 송옥 `메밀국수` 2010.0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추워도 배불러도 찾는 이유 - 북창동 송옥 '메밀국수' ‘감추고 싶은 비밀’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를 테면 엉덩이 45도 아래 몽고 반점이라던가, 머리에 땜통, 바람의 진실과 같은. 마찬가지로 남에게 공개하고 싶지 않은 정보라는 것 역시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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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북창동 송옥분식 메밀 국수 2010.0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집만큼은 그런 우려는 접어두어도 괜찮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로 본 기사에서 소개를 시작하는 이유입니다. 북창동 송옥은 메밀 국수를 전문 식당으로 우동 몇 종류를 제외하고는 모든 메뉴가 메밀면으로 만들어진 음식입니다. 곁들여 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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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밀국수와 각종 국수가 맛있는 북창동 송옥 2010.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점심 때 들린 송옥, 내가 을지로 동부에 있을 때 쌍룡빌딩 건너편에 송옥이 있어 자주 가던 집이었는데 없어져서 서운했는데, 북창동 송옥이 원래 본점이더만. 쫄깃하고 식감이 좋은 메밀 국수와 달콤하고 입에 짝 달라붙는 간장, 갈아 놓은 무와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