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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로 북한산 국립공원 입구에 내려서 바로 등산을 시작 땀이 뚝뚝뚝 흐르고 계속고 한참을 가니 계곡물이 바위사이로 폭포처럼...김밥등으로 요기를했다 30분쯤 물 에서 놀다가 양말을신고 밀면을먹으러 갔더니 난리다 조금더걸어서 들꽃인가? 코다리...

걷기 마치고 즐겨가던 산들애건강밥상집에도 예전과 달리 대기표를 뽑는 장치가 달리고, 낙화가 좋아했던 북한산점 바로 앞의 (부산)가야밀면집도 내부수리와 함께 맛집으로 등극, 대기가 줄을 잇더군요. 단지 스타벅스 더북한산점 오픈 하나만으로도...

보여요. ​ ​북한산 둘레길 19구간 방학동길 정의공주묘 - 포도밭 - 바가지 약수터 - 쌍둥이전망대 - 무수골 바로 옆에 집이 보였다...막혔어요. 군사지역인가 싶었는데 멧돼지가 많이 다녀 민가에 내려오지 못하도록 출입문을 설치해놓았네요. 문은 사람이 밀면

요리 한정식집인 만석장(385-2093)은 한 먹방 예능 프로그램에 소개돼 인기가 높으며, 북한산 손칼국수(388-4413)는 가성비 높은 칼국수를 맛볼 수 있는 집이다. 가야밀냉면해물칼국수(356-5546)의 시원한 밀면 한 그릇도 산행의 더위를 날려버리기 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