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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해 연설에 나선 김덕훈 내각총리는 "막아서는 곤란이 아무리 혹독해도 인민들이 제일 반기는 살림집 건설만은 반드시 실행해야 한다는 게 우리 당의 숭고한 뜻이며 확고부동한 의지"라고 강조했다. 북한은 오는 2025년까지 평양에 기본 5만세대의...

건설에 몰두하는 건 빠르고 효과적으로 당의 치적이라며 선전할 수 있는 분야가 바로 건설이기 때문입니다. 실제 북한은 잇따른 살림집 건설이 김정은 위원장의 애민정신에 따른 업적이라며 연일 선전 강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충성심을 고취하며 체제...

대변하는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는 최근 내각기관지 민주조선에 실린 '살림집관리법' 법규해설을 공개했다. '살림집관리법'은 북한이 지난해 10월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에서 채택해 제정한 법으로, 지난 2009년 만든 기존의...

밥 먹나 벌써부터 걱정” ​ By 이채은 기자 -2024.01.02 10:59 오전 Daily NK 함경북도 온성군 남양 노동자구의 살림집들. /사진=데일리NK 북한 주민들의 경제난이 심화하면서 메주를 쑤는 세대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메주의 기본 재료인 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