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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좋은길이다.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개방되어 언제든지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휴식의 공간이자 힐링공간으로 자리 잡고...좋을것 같다. 마침, 17회 부산항 축제를 개최하는 시기에 걸어 본다. ​ 걸어간길 부산역-초량시장-행사장-친수공원-남포동

역 대합실 목적지 : 부산항 북항 친수공원 부산항 북항 친수공원은 부산 동구 초량동에 위치한 공원으로 부산항 1단계 재개발...일환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2021년12월23일부터 읿부구역이 개방되어 둘레길을 걷고 왔습니다 *김구님 생강차 잘먹었습니다...

공중보행교로 걸어서 10분이면 도착하니 북항이 더욱 가깝게 느껴집니다.” 지난 8일 부산항 북항 친수공원. 지난 4월 개방 이후 5개월여 만에 다시 찾은 공원에서는 짐가방을 끄는 여행객부터 반려견과 산책하는 시민, 점심시간을 맞은 직장인까지 저마다...

말들이 많았던 터. 그래서 146년만에 개방이 된 부산 북항공간도 구경해 볼 겸, 북항친수공원에서 부두항 해안을 따라 영도다리와 자갈치시장을 잇는 해안길 트레킹을 진행해 보기로 한다. ▲ 146년만에 개방이 된 부산 북항 재개발 지역(친수공원)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