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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7. 한강의 [북향 방] 2024.10.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북향 방 -한강 봄부터 북향 방에서 살았다 처음엔 외출할 때마다 놀랐다 이렇게 밝은 날이었구나 겨울까지 익혀왔다 이 방에서 지내는 법을 북향 창 블라인드를 오히려 내리고 책상 위 스탠드만 켠다 차츰 동공이 열리면 눈이 부시다 약간의 광선에도 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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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향 사과/황정희 2024.09.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북향 사과/황정희- 이건 북향 사과군 당신은 맛없는 사과를 만나면 그렇게 말하는 버릇이 있더군 사과 좀 안다 이거지 꽃눈이 늦어 씨알이 잘고 오래 시고 푸른 사과 당신은 북향 사과 앞에서는 이 말도 잊지 않더군 비바람에 가지 놓치지 않고 껍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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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덕] 북향 묘지 2024.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북향 묘지 강현덕 북향의 적군 묘지에 여름비 내린다 그대들도 그 전엔 푸른 청년이었을 터 총보다 별빛을 먼저 어깨에 걸었을 터 전두엽에 박힌 맹목 총구가 품은 적의 선동에 휩쓸렸던 그 외침만 아니었으면 채찍에 내달리고 만 그 새벽만 아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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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대로변 북향코너 대지 급매/개발호재 풍부한 대로변 북향코너 땅임 2024.1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거지역 0 그린벨트 해제되어 아파트 들어서면 토지 가격 급등 예상함 0 면적: 424.6평방제곱(약 128.5평) 0 6차선대로변 북향코너 대지임 0 거래형태 : 매매/잔금과 동시 건축 가능함 0 주된출입구 서북향 코너 0 3호선 연장 노선 신설역과 도보5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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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용운 韓龍雲 (1879∼1944) " '돌집’ 등진 북향집 그칠줄 모르고 탄 ‘님의 구국혼’" 2024.09.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한용운 韓龍雲 (1879∼1944) " '돌집’ 등진 북향집 그칠줄 모르고 탄 ‘님의 구국혼’ ·3·1운동 민족대표 33인 중 1인 -님의 침묵- 님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푸른 산빛을 깨치고 단풍나무 숲을 향하여 난 작은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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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 동향? 현관문 북향? 2024.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건물에 이사를 가려고 합니다. 문제는 모친은 무조건 북대문은 가면 안된다는 입장이고,저는 입구가 동쪽대문인데 상관없다는 입장입니다. 북쪽대문의 정의가 궁금합니다. 제 건물이라 1층입구대문은 동향 현관문은 북향 고수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