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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기 충 천 (憤 氣 沖 天) 성낼 분, 기운 기, 날아오를 충, 하늘 천 분한 기운이 하늘을 찌를 듯 대단함 대단히 화가 난 모습을 가리키는 표현입니다. 분기탱천(憤氣撐天)도 같은 뜻으로 자주 사용하죠. 분함이 하늘을 버틸 정도니 얼마나 강한지...

하라고요? 그 게 어디 가당키나 한 말입니까? 제갈공명처럼 즉각 화내지 말고 상황을 주시하라는 건가요. 장비처럼 분기충천해 화를 낼 수 밖에 없는데요. 상황이 힘들고 어려운데 어떻게 내맡길 수 있습니까? 진정한 내맡김이 도대체 뭔데요. 도를...

게 분노를 참기가 참으로 어렵구먼. 친일하는 동족도 이렇게 용서가 안 되는데, 설치고 다니는 왜놈들 꼬라지를 보고 어찌 분기충천하지 않았으랴. 인류애에 넘치는 평화주의자였던 안중근 의사가 왜 권총을 뽑고, 윤봉길과 이봉창 의사는 왜 폭탄을 던질...

간담회는 차일피일 미루며 시간끌기 작전으로 일관하고있으며 여야는 총선대비 국회는 공전을 거듭하고있습니다.유족님들 분기충천 할 수밖에 없지만 최선의 돌파구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힘내세요 2024년 3월1일 상임대표의장 윤호상 운영위원장 정국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