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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 뚜껑 헐겁고 그래서 별로 안 좋아요. 도시락만 싸 다녀도 생활비 무지하게 절약가능!^^* 여긴 야외 벤치가 많아서 바람 쐬면서 먹기가 그만이랍니다.) 브리즈번엔 정말 일자리가 귀하긴 한가 봅니다. 이곳에서 클리너를 하신다는 분을 만나 잠시...

양식, '번디 닭갈비'입니다. 그것도 '불뿜는' 이죠. 번다버그의 애칭인 'Bundy'에서 따온 불뿜는 번디식 닭갈비. 한번 구경해...랑 스펠링이 비슷하고 생긴 것도 그러니 소 간을 얘네는 먹는가 했죠. 뚜껑을 열어보니, 뻘건 액체에 슬라이스 된 것이 영락...

완전히 뚜껑이 열려서 다른 곳으로 즉시 떠나버리고, 전 : 돈도 없고, 더군다나 일주일 숙박비를 미리 지불해서 드러워도 떠날 수가 없었습니다. (나중에 숙소주인이 소문을 염려해서 인지, 머무르라고 하더군요.) : 거기서 그렇게 일하면서 일주일...

칠더스는 번다버그 바로 아래에요. 브리즈번에서 4~5시간 쯤 걸리죠, 아마.) 에메랄드는 브리즈번에서 북쪽으로 15시간 걸리는 곳인데, 지금 포도철인가봐요. 그런데 예약이 힘든가봐요. 대나무꽃이랑 통조림소녀 등등이 부킹을 했다가 빵꾸가 나서 지금...

프루닝 뚜껑을 열어본 결과 절반의 성공이었다. 포도나무 와이어 제거는 쉬운편이었다. 한번씩 심하게 꼬여서 저절로 ㅆ 나오게 하는 것들 때문에 성질 버린다는 점만 빼면... 허나 역시 인생지사 새옹지마. 비가 한번 왔는데 이것들이 그 후 5일을 쭉...

하얀 뚜껑 아쩌씨가 올려놓은 그림의 문쪽을 주시하다 깜딱 놀라 부렀다.. 더운 날씨에 한번 소름끼쳐 봤슴다.. 그동안 자주 글을 올려 열분께 안부라두 전해야 했었느데..늦었군여.. 이 타지 열악한 환경속에서 적응할려는 몸부림에 지쳐서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