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다시일하고 당직도서고 그랬엉??? 나는 오늘 점심 때 어제 통화에서 말한 것 처럼 부모님 오셔서 다같이 서서갈비라고 분당에 유명한 돼지갈비집이 있는뎅 거기가서 맛있게먹고 왔어용ㅎㅎ 밥먹으면서 아빠랑 언니랑 셋이서 다같이 한 잔씩 하고 그랬지용...

왼쪽 갈비뼈 쪽의 통증은 밤새 잠을 설지게 하고 등허리쪽 척추 이상은 일어날 때와 허리숙이고 펼 때마다 악소리가 저절로...사고 후 조용히 수습하려 했음에도 제주에서 완도도착 후 분당까지 오랜 운전으로 인한 무리수가 부상상태를 악화시킨 듯...

내리니.... 분당 드마리스 만큼이나.... 반갑게 맞아주십니다~~ 완전 서비스 최고예요~ 이쁜언냐들이 정말 스튜디어스 출신이신가?? 깜놀~ 열대어들이 유유히~~~~ 한눈에 대략적인 분위기가 보여요~! 일단 7층이라... 전망 시원하구요~ 환해서 짱이라는...

지켜서서 즤송하다구. 괜찮아유 바쁘믄 그럴수 있쥬~~~~하구.하니, 이분이 나를 삼성역쪽으로 와주믄 안도냐고 하시길래 분당 일 보고 가 보겠습니다. 주소와 시간을 주세요하니, 30분이 지난다음에야. 삼성역4번출구부근.이라구 문자가 왔어요. 특정 장소...

오랜만에 분당 봉개를 함 쳐봅니다 시간에 되는 친구들은 그리고 친구들이 보고 싶다면 누구 거리 망라하지 않코 다 올권리가...KT 본사앞 먹자동네 '갈비사랑' (순복음 교회.주택전시관 앞) 서서봐도 보입니다 강남지역장 현성이 사무실 바로 옆입니다...

곳. 분당에 위치하며 하루전에 예약을 해야 학센을 먹을 수 있음. https://naver.me/GxORNslh 06:34 중앙해장 / 곱창전골은 무조건 이집입니다. 우동넣고 밥볶아먹는건 국룰. https://naver.me/FIgYOj8U 09:09 부농식당 / 아주그냥 고기를 제대로 내어주는...

분당 정자 카페의 거리를 가끔 가는데 지나치다가 본 선술집... 점심식사 개시라는 문구를 본 터라 한번 가보고 싶어 아는 분과 점심을 먹으러 가기로 약속을 했는데 출발전에 혹시나 싶어 인터넷을 찾아 문을 열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전화를 했는데...

줄을 서서 대기한 덕분에 영업시간 11시 개시에 첫 손님으로 입장하여 내장탕을 시켰고 반주로 1인 1병만 제한하는 주인 방침에 따라 세무사는 막걸리, 나는 소주를 마셨다. 이 집에 오면 세무사가 순대국만 시켰는데 어제는 처음으로 내장탕을 먹었는데...

서울서 분당으로 오는 길이 한 시간 반이 걸려서 기다리는 시간만큼 뼈가 떨어지고 묵처럼 부드러워졌다. 국자로 뜨니 뼈는 뼈대로 고기는 고기대로 따로 놀고 있다. 뜨겁게 먹이려 했던 마음이 묵사발이 된 즈음에 도착한 딸네 식구들. 밥은 차려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