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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냅두다간 그냥 식사만 하고 끝날것 같아서 제가 고민입니다. 시어머니도 돌아가셔서 외로우실텐데 환갑잔치도 안하셨는데 칠순도 그냥 보내기엔 제가 좀 속상하네요.. 제가 궁금한건... 1. 한정식 식당에 방을 빌려서 식사를 하고 싶은데 집이 성남인데...

배고픔에 식당을 찾았지만 웬만한 곳은 블랙 타임이었다. 집 근처에서 순두부찌개 시켜 허기를 달랠 때 문삼석 시인의 ‘그냥’이 스쳤다. ‘엄만/ 왜 내가 좋아?/ 그냥....// 넌 왜/ 엄마가 좋아?/ 그냥...//’ 집으로 모셔다드렸더니 가렵지 않은 염색약...

고양시, 분당에서도 오셨고, 가까이는 논현동, 서울교구 등 각처에서 오셨습니다. 새해가 되어 가장 큰 주제는 폭설과 추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폭설과 추위를 겪으면서 불편하기는 했지만, 조금 더 땅을 보고 걷게 되고, 속도도 줄이게 됩니다. 저는 몇...

10월... 분당 대덕웨딩홀에서 딸 아이 돌 잔치를 치뤘습니다... 헤어&메이크업, 스냅,돌상,풍선장식..... 모두 대덕 측에 예약했습니다... 첫 느낌... 깨끗했고 직원들도 친절하고 토욜이라 돌잔치 팀이 5팀 있었는데도 조용하고 아늑하고.. 음식도 깔끔...

한마음 잔치가 열립니다. 이날도 함께 하셔서 즐거움속에 장암동과 장연면이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그날 꼭 오십시요. 쐬주한잔 대접해 드리겠습니다. 장암동 새마을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화이팅...

후 분당으로. 모처럼 가족들이 다 모여서 밤 늦도록 이야기 꽃을 피우고, 새벽에 잠들고 새벽에 일어나서 남편은 탄천을 한바퀴 돌고, 나와 아들은 서울 삼성동으로 가서 코엑스 아쿠아에서 온갖 물고기를 구경하고 " 효자동 이발사"도 보고 이것저것...

벌써 칠순에 들어섰다. 어머니가 시집오니 4살이었단다. 조카들도 어엿한 사회인의 하나로 커가고 있었다. 이러는 내가 20여 일 지나면 이순이니 당연한 그림이다. 이날 4대가 모였다. 세월이 주마등같다. 예식이 끝나고 식사를 하면서 분위기를 살폈다...

대부분이었다. 식당에서 기자들과 어울려 아침 밥을 먹고, 응접실에서 기자들을 붙들고 상도동의 입장을 전하는 일은 李源宗(이원종) 前 정무수석의 몫이었다. 「혈죽(血竹: 핏대라는 말을 한자화한 것임)」이라는 별명으로 불린 이원종(李源宗) 당시...

읍내 시장에서 매생이와 생굴을 챙겨들고 대흥사 입구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칭구집에서 맛갈스런 칭구의 손맛이 깃든 성찬을...도착하여 잠시 눈을 부치고 또다른 상가에 다녀온후 분당에서 친구 어머님 칠순 잔치 까지..... 내 나이 51세 부모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