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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은 틈만 나면 시비를 걸었다. 자다가 한 밤중에 병사들을 불러내어 ‘줄빠따’를 치고는 “군대는 ‘짠밥’이지 계급이 아니다. 분대장 말을 고분고분 들으면 군 생활이 고달파진다”며 항명 교육을 시켰다. 이등병 일등병들은 분대장 눈치를 보랴 고참...

보고 하찮은 존재로 봐왔던 지휘관들이고 병영의 현실을 계급으로만 봐왔던 상부의 오판이었습니다. 특히 이등병은 피해자 병장...지금 새롭게 구상되는 일병 상병 병장은 분대장 특히 상병중에서 우수한 병력을 병장으로 후임을 선임 위에 놓고 지휘자...

하사의 "분대장 시절"의 이야기는 수십년전의 이야기이므로 어차피 이곳, 저곳을~ 그냥 편히 읽어주세요. ♧ No, 4517 ♧ 이름: 홍진흠 XX@XX ♧ 2008/1/18(금) ♧ 조회: 4879 "꽁가이 이야기"---(4) "적이 있는곳도 없고, 없는곳도 없다...

위처럼 이등병~일병일때 업무 및 태도 불량인 간부를 꾸짖으면 중대장이나 대대장이 감명 받아서 인사평가 매우 좋게 함. 계급 사회인 군대도 결국 군인으로서의 자신감과 태도를 높게 보기 때문에 일병때 주눅들지 말고 중대장 대대장 앞에서 간부 혼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