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292화 글로벌 하우스 7회 (2~7,8화).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면처럼 예쁜 드레스를 입고 와인 잔을 기울이는 거창한 파티가 아니라(물론 그런 파티도 언젠가는 열어보고 싶지만) 부담 없는 친구들끼리 모여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수다를 떨며 다과를 나누는 조그만 파티 말이다. 미국 유학 갔던 친구가 말해...
-
현령 14-18신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영은 분위기 살려준다고 배경음악을 깔아주더라 암~칭찬하고 말고! 쓰다듬어 주고 말고!! (유영 말고 너 말이다) 그대는 純白...그 깊이를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진지한 가슴을 지니고 있는 네가 자랑스럽고 부러워 죽겠는데 포장된 모습을 보지 않았나...
-
"알도" 완벽한 앵무새 2024.08.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저, 머그잔, 조리도구, 갖은양념, 생수, 참치, 스팸, 등등 을 빠짐없이 갖추었다. 그러고 나서도 어미새처럼 쉼 없이 뭔가를 가져다 날랐다.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것들을 채워 넣기를 며칠, 마침내 안도한 듯 아빠는 싱크대 앞에서 한참을 떠나지 못했다...
-
가을동화머그잔2/특이한머그잔/예쁜머그컵/천안시예쁜도자기머그잔파는곳/세종시 아산시 머그잔파는곳/아산옹기마당 2017.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용히 누군가와 소근소근거리며 고즈넉한 분위기속에 차를 마시고픈 예쁜 머그잔입니다 심플한 꽃 한송이,,, 바람에 날리는 듯한 야생화 한송이가 이야기를 만들어 주고 있는 특이하고 예쁜 머그잔 자연스러운 색감이 예뻐서 눈길이 한번쯤 머무는 예쁜...
-
[대구문인협회] 김아가다의 수필세계/ 이동민 2024.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글의 분위기가 많이 맑아졌다. 남편의 죽음이 드리웠던 무거운 그림자를 걷어내기라도 하듯이 수필 ‘자리이동’은 죽음을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다루었다. 지난날의 아픔이 걷힌다는 의미도 있지만, 죽음이 아득하게만 보였는데, 어느 사이에 이웃하고...
-
남프랑스(프로방스) 여행 2024.0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진 예쁜 집들, 돌담장을 쌓아놓은 꼬불꼬불 아슬아슬한 해안도로와 바람에 너울대는 종려나무들에서 풍겨 나오는 바다의 향기를 결코 빼놓을 수 없을 것 같다. 그런 지중해가 내려다보이는 언덕에 서면 이번엔 등 뒤로 내륙 깊숙한 곳에서 풍겨 나오는...
-
예쁜 머그잔, 못쓰는 컵으로 미니화분 만들기 2010.10.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선이 가도록 말이죠... 요런거 선반 위에 하나 올려놓으면 분위기 밝아질거 같아요~ Tip: 컵 위에는 이끼로 안이 안보이게...거예요. 골드 장식 커피잔과 허브 허브 식물을 골드 장식이 있는 고급스러운 컵에 담아놓으면 화려해보여요. 허브화분을 식탁...
-
당신만 몰랐던 숨은 맛집 알려드릴게요 # 193 - 을지로3가 산청숯불가든 외 2곳 2023.1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갸또나 머그잔도 작고 아기자기하고 직원 분이 위생모를 쓰고 계셨는데 그게 굉장히 귀여워서 동화속 다락방같은 곳에 놀러온...데일리소유는 지금까지 가본 페티세리들과 비교해서 당도가 꽤 있는편이었다 그래도 결코 과하거나 하지 않았다! 부러 멀리서...
-
모음//글//연습 2023.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담겨있는 향기로운 사랑 날마다 음미하며 가슴속에 채 워가고 있습니다 그윽한 사랑으로 가슴이 벅차오른 날 예쁜 미소 지으며 그대에게 달려가겠습니다 ---- --//-- 커피 한잔에 너를 담아 / / 윤향 이신옥 이른 아침 환하게 창을 밝혀준 너 태양처럼...
-
햇살 맑은 아침에 2004.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맑은 아침에 눅눅했던 여름을 높은 가을하늘 아래 보송 보송 말려서 이불장 안에 곱게 접어서 넣어야겠다. 분위기 있는 음악을 들으며 예쁜 머그잔에 높고 푸른 가을 하늘 두스픈 산들 산들 불어오는 갈바람 두스픈 찻잔에 내려 앉은 나뭇잎 한스픈 고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