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분청토를 이용하여 멋지고 예쁜,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접시를 만들었습니다. 화장토를 바르고 내가 좋아하는 꽃, 내가 좋아하는 사람, 캐릭터를 그리고 그 외적인 부분은 긁어내어 나만의 작품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쉽게 접할수 없는 분청토를 만져보고 밟아보고~~ 미니수영장에서 물장구도 치고 즐거운 시간 갖아보았어요~♡♡

지름35센티 분청 접시입니다. 가장 한국적인 그림이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하며~

카오링 (고령토 백토) 성분도 있고 사질토에,,,ㅎ 찻사발 만드는 용도의 흙인데 낼 모레 좀 파와서 김해 2대 토광요에서 수비후 올겨울에 작업을 한 번 합니다 ㅎ

일주일에 한번씩 만들다보니 좀체 실력이 늘지를 않습니다. 맨날 그자리에서 맴도는듯... 이번엔 옛날 분청사기를 생각해서 분청토로 항아리를 올려봅니다. 50센티까지는 올라가는데 그 이상은 안되네요. 이것저것 남는 흙으로 만든 수반. 별 특징없이...

그럼 오늘은 분청에 대해 좀알아보죠.. 청자와 백자처럼 고급스럽고 깔끔한느낌 왠지 모를 귀족적인 느낌에 비해 한국적이구(그럼 백자랑 청자는 한국적이지 않냐? ㅠ.ㅠ 그건 아니고여 좀더 대중적인 느낌이라는 거죠!!ㅡ.ㅡ)서민적인 말그대로 투박하고...

바깥놀이👾 ☁️ 구름보는하진 ☁️

내가 사랑하는 친구가 늦은 결혼을 한다기에 ,,,,,마음을 전한다^^

사놓고선 일하느냐고 바빠서 연습도 못하고,차라리 필요한 분에게 파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자주 서울에 가니 직거래 가능합니다. 멜주세요,^^ 아.msn아이디는 XX@XX 판매되면 리플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