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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겠다. ○ 두번째 방문지 하논분화구 제주도 방언으로 "하다"는 크다 또는 많다로 큰논 또는 대답이라 한다. 올레 7-1코스 투어때 길아래 있다는 뜻으로 하논이라 불렀는 것으로 혼자 해석했는데 민망하기만 하네,,, 하논은 동홍동. 서홍동 구분점이며...

들어간 사람들] 신록이 바다를 이루는 오월 어느 날 기자 출판인 회사상무 사진가 인터넷 언론인 등 7인이 제주에 도착했다 그들...곳은 다랑쉬 오름이었다 그 곳에서 기자와 전직 언론인은 분화구로 내려가 바위들과 식생물을 사진에 담있다 그리고 분화...

옴폭한 분화구가 인상적인 금오름이 눈에 들어왔다.한림읍 중산간에 솟은 금오름은 차로 가면 쉽게 닿을 수 있지만, 대중교통으로는 하루에 몇 없는 지선 버스를 이용해야 하기에 미리 시간표를 파악하고 일정 계획을 짜는 것이 필요했다. 어렵게 시간을...